마그레이브의 신실한 남자, 락탄에게서 받을 수 있는 퀘스트다.
근처에 가면 사람들이 락탄의 동생인 페리탄에 대해 성토중이다. 아무래도 대형 사고를 친 모양이다.
아까 그 사람들은 페리탄과 함께 호위하던 사냥꾼으로 좀도둑에게 공격당했고, 사람들은 페리탄을 짓으로 여기고 있다. 페리탄을 찾기 위해 경호원으로 고용된다.
페리탄에 대해 수소문을 하자.
페리탄은 마을의 이슈가 된 모양이다.
사제 매트비는 포기했다고...
이교의 상인들과 함게 갔다는걸 목격한 사람이 있으니.. 아.. 형은 진심 빡치게 되는데..
해당 장소는 참혹한 범죄 현장인데....
범죄 현장을 샅샅이 조사하자.
이 모든 것이 자신의 동생인 페리탄과 연관이 있다는걸 알게 된 형은 깊은 빡침을 느끼고.. 결국 '빛의 심판' 카드를 꺼내드는데....
락탄을 도와 도둑들의 은신처인 '흉악범의 탈출로'로 함께 들어간다.
밀수꾼의 배낭에서 열쇠를 얻어 문을 열고 들어가자.
고뇌에 가득찬 페리탄을 발견하면 이어 무법자 명사수가 공격해 온다. 때려 눕히자.
페리탄과 대화하면 다치는 사람 없이 그냥 간단하게 돈 몇푼 벌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었다. 자신은 아무도 죽이지 않았다고 하지만 이미 연류된게 확인된 이상 살아남긴 힘들듯...
락탄은 그런 동생을 두고 볼 수 없어 결국 동생과 함께 다른 곳으로 도망을 가기로 결심한다. 뭐 어쩔 수 없지, 핏줄이라곤 동생 하나뿐이니..
자신들이 어디로 갔는지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보상으로 보석 보관함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