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젖은 맹약 퀘스트에서 이어지는 퀘스트다. 해당 위치로 가서 로이나와 대화하자.
요물의 머리를 태워야 한다. 신단에 불을 붙일때마다 뭔가 튀어나오니 조심하라고 한다.
황폐해진 신단 3개에 공물을 놓는다.
공물을 다 놓고 나면 로이나가 부른다. 로이나가 있던 곳으로 가면 머리가 하나 올라오는데...
로이나의 어머니가 이걸 자주 그렸다고 한다. 그리고 소굴이 북쪽에 있다는 것도 알아냈다. 로이나에게 왜 이 일에 관여하는지 물어보면 요물에게 어머니를 잃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화가 끝나면 퀘스트가 완료되고 보석 보관함을 보상으로 준다. 시기의 실타래 퀘스트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