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어지는 그림자 퀘스트 완료 후 바로 이어지는 퀘스트다. 투르 둘라의 유인과 대화한다.
쇼브하가 보낸 심장을 본 유인은 대뜸 화를 낸다. 아마 둘 사이가 별로 안 좋은 듯.. 퀘스트 이후 왜 사이가 안 좋은지 물어보면 숲을 지키는데 대한 의견차이가 있다고 한다. 뭐, 그래도 둘이 서로 죽이니 마니 하는 사이는 아닌것 같다. 해결 할 의지가 있으니 말이다.
옛 기록 보관소에 해결을 위한 두루마리가 있다고 하니 찾기 위해 마귀들을 처리 해 달라고 한다.
강탈자의 은신처에 진입해 야생나무 3마리를 처치한다.
그 다음 신성한 돌 3개를 활성화 시킨다. 활성화 시킬때마다 몬스터가 나오니 처리하자.
두루마리는 없지만 돌에 새겨진 정보가 도움이 될거란다. 투르 둘라에 찾아와서 기록을 가져가라고 한다.
투르 둘라의 유인과 대화하면 기록을 건네준다. 쇼브하에게 장난이 아니라고 전하란다.
쇼브하에게 기록을 건네주면 사역마 모크란을 찾아 일을 처리하라고 하면서 퀘스트가 완료되고 폐품 보관함을 준다. 가느다란 빛줄기 퀘스트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