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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창고/폴아웃 시리즈

폴아웃 76, 메인 퀘스트, 나는 죽음이요 (I Am Become Death)

by 귀여운앙꼬 2024. 5. 24.

 

화이트스프링 방공호 사령부. 아.. 이거 찾느라 고생했네. 하여튼 이 길치.... 군사부(Military wing)에서 들어간다.

 

 

MODUS는 신임 장군이 핵무기의 위력과 위험성에 익숙하도록 훈련과정이 있다고 한다.

 

 

뒤쪽에 보면 총 4개의 섹션으로 나뉘어져있다. 차례대로 눌러서 들어보면 된다. 사령부 단말기를 사용하면 튜토리얼은 건너뛸 수 있다. 그래도 한번 들어나보자.

 

 

튜토리얼을 끝내고 MODUS와 대화하고 나면 감시 시스템 단말기에 대해 말해준다.

이걸로 핵미사일 키카드와 핵미사일 암호 조각을 습득 할 수 있게 추적을 해 준다는 것이다.

키카드나 암호조각을 추적하게 되면 '숨바꼭질과 파괴 (Hide and Seek and Destroy)' 퀘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건 이 퀘스트를 확인한다.

 

일단 키카드와 암호 조각을 습득하기 전에 암호 해독에 대해서 조사를 해야 한다.

 

 

기록 단말기로 가서 접속한다.

우선 '설계도 기록 보관소 => 시제품 파워 아머 설계도'를 선택하면 파워 아머 프로토타입 X01 설계도를 입수 할 수 있다. 개조 설계도는 MODUS가 판매한다.

다음 '데이터 기록 보관소 => 기록 보관소: 엘렌 산티아고 {장군} => 암호 조각'을 선택한다.

 

 

알 수 없는 비밀번호를 알아냈고 마마 돌체로 가보자.

 

 

마마 돌체 식료품 공장으로 이동 후 2층에 올라가 책상에 있는 '마마 돌체 관리자 ID 카드'를 줏은뒤 다시 내려간다.

 

 

배수구가 있는 곳에 이렇게 비밀 통로가 있다.

 

 

키카드로 문을 열고 들어가면 푸지니아 기지로 들어간다. 계속 가면 막힌곳 옆에 해치가 있다. 열고 들어가자.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거대한 기계 뒤에 보면 폐기물 처리 시스템 단말기가 있다.

 

 

문제의 그 비밀번호다!

 

 

접속해서 0.0.2.8 항목을 살펴본다.

이제는 핵미사일 발사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할 차례.

 

'숨바꼭질과 파괴 (Hide and Seek and Destroy)'로 핵미사일 키카드와 암호 조각을 모은다. 암호 조각을 8개 모아서 해석을 해야 하지만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핵 발사 코드를 알려주는 사이트가 있으니 거기서 알파, 브라보, 찰리의 암호 코드(숫자 8자리)만 알면된다. 조각을 모을 필요도 없다. 실질적으로 핵미사일 키카드만 있으면 된다는 것.

 

핵미사일 키카드를 입수 했다면 바로 미사일 발사를 위한 격납고 미션을 진행하면 된다.

그 전에 핵미사일이 발사 가능한지 알아봐야 되는데 핍보이로 홀로테이프 탭으로 가서 '미사일 격납고 현황'을 재생한다.

 

 

그러면 이렇게 현황이 나오는데 핵미사일 쿨타임은 3시간이다. 격납고와 캐릭터의 쿨 타임이 각각 돈다. 만약 알파에서 핵미사일을 한번 쏘고 다른 세션에서 알파가 준비되어 있다 하더라도 당장 쏘지 못하고 3시간 뒤에 가능하다는 소리다.

위에 현황을 보면 브라보, 찰리는 발사가 가능하다. 

 

'임무 : 찰리 카운트다운 (Mission: Countdown Charlie)' 이 퀘스트를 진행한다.

 

 

격납고에서 핵미사일 발사 준비를 끝내고 나면 평화로워진다. 여기서 발사를 하는데, 왼쪽은 핵미사일 키카드, 오른쪽은 핵미사일 키코드, 가운데는 위치 설정 및 발사다.

 

 

핵미사일 키카드 삽입부에 핵미사일 키카드를 넣고,

 

 

이번주 찰리 키코드를 입력한다.

 

 

표적 지정 컴퓨터에 접속해서 지도가 나오면 핵미사일을 발사할 곳을 지정하고 (핫한 스코치드비스트 여왕이 나오는 곳, 선택 옵션이니 하자) 실행확인 => 확인을 선택한다. 그러면 퀘스트가 완료된다. 

 

 

핵미사일 날라간다. 이제 여왕 잡으러 가야지.

이로써 폴아웃 76의 첫번째 메인 스토리가 완료된다.

핵미사일 쏘는건 반복 가능하다. 하지만 격납고 퀘스트가 너무 힘들어서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다.ㅡㅡ;

 

https://www.youtube.com/watch?v=IpIW4jF4s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