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 내부에 있는 젠과 대화를 하자. 젠은 은신 특화 기술에 관심이 많다. 그걸 찾고 싶어 한다는 것.
리버레이터가 있는 곳을 지정해준다. 마마 돌체! 저 공장에 로봇들이 많지. 거기 가서 리버레이터 한대를 때려잡고 가까이 다가가서 '스페이스바를 눌러' 수집한다.
페니의 작업대에, 응? 페니는 여기에 완전 정착 한 모양이네. 작업대도 있고.. 하여튼 작업대에 가져온 리버레이터를 갖다 놓으면 페넬로페가 재조정 작업을 한다.
중국어로 적힌걸 젠이 알아보면서 젠이 스파이 집안이라는걸 알게 된다. 아, 그래서 은신 기술 타령을 한 모양이네. 역시 스파이 집안 출신 답네.
자, 이제 찾으러 가보자. 그리고 비밀 장소가 화이트스프링 골프 7번 홀이란걸 알게 된다.
7번홀에 가면 리버레이터가 움직이고 시작하고 비밀 통로로 깊은 곳으로 들어가게 된다.
지하 깊은 곳에 자리 잡은 비밀 기지. 그나저나 이런 기지를 어떻게 건설 했을까?
아래층으로 가는 계단을 통해 보조 통제실로 들어가자.
안에는 스텔스 갑옷을 입고 있는 모초우 요원이 있다. 모초우는 젠의 엄마로 가족을 죽이겠다는 협박 때문에 여기 와 있다는 것.
뭐임? 대체 뭐임?! 혼란에 빠진 젠...
젠의 말투는 엄청 화가 나 있는데 대화문을 통해 모초우를 처치 할 수 있지만 살려두기로 하자. 그럴려면 매력 8+로 두 사람을 화해시키거나 지능 4+ 살려두자고 하면 모초우는 추적 장치를 통해 찾는다고 얘기하는데 지능 12+ 페넬로페가 어떻게 해줄거라고 하면 살릴 수 있다.
뭔가 모르겠지만 기분이 좋아진 젠. 엄마에게 화가 나고 실망 하긴 했지만 그래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던 모양이다. 다음 포탑 문제 해결을 위해 페이지를 만나러 가자.
페이지는 포탑 문제를 해결 해 줄 사람이 있다면서 어떻게 만나야 되는지 알려주고 퀘스트는 끝난다. '의무의 부름 (Duty Calls)'로 이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8cZyIJPaPJ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