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터의 메그에게 가서 보물, 바로 볼트 79의 금에 대한 얘기를 한다. 그러면 설계도를 펼쳐 보라고 한다.
칠판에다가 설계도를 펼치자. 메그는 그제서야 믿는 눈치다. 먼저 들어갈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이런 일에 폭발 전문가인 루가 제격이라고 그를 찾아 보라고 한다. 일이 끝나기전까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는데...
밑으로 내려가 루의 방에 가면 쪽지 하나 남겨놓고 사라져 버렸다. 루를 찾아야 된다. 쪽지에 언급된 피셔를 찾아가보자.
피셔의 단말기를 해킹(3레벨) 하거나 힘 8+로 위협을 하자. 그러면 루를 찾으러 추적자를 보냈다고 하면서 핍보이에 추적자를 추적할 수 있는 신호기를 달아준다.
해당 지역에 가서 핍보이로 '피셔의 추적 신호'를 체크하면 추적자가 가까울수록 신호강도가 높아진다. 신호 강도가 가장 높은 곳은 칼튼 광산 입구.
광산 안에 들어가면 피셔가 보낸 추적자 위즐을 만나게 된다. 위험하니 같이 가자고 한다. 나를 총알받이로 쓰겠다는거지.
안으로 쭉 들어가다보면 인터폰이 나온다. 루와 대화를 하면 '안돼! 돌아가!'를 시전한다. 이때 위즐이 다른 길을 만들어준다고 하는데..
위즐은 벽의 약한 부위에 폭탄을 설치해 폭발시켜서 길을 만든다.
포그 크롤러와 기관총, 그리고 의문의 버튼. 버튼을 누르면 기관총이 포그 크롤러를 공격한다. 밥숟가락 얹자.
그리고 옆에 보면 단말기와 단말기로 잠긴 문이 있다. 단말기에 접속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계속 들어가면 또 약한 벽이 나오고 위즐이 폭파시킨다.
큼지막한 버튼이 달린 문, 열고 들어가면 위에서 쇠가시가 달린 함정이 내려온다. 뭐임! 대체 뭐임?! 이라고 한 순간 바닥이 꺼지면서 밑으로 추락.
철길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되면 루가 있다면 위즐은 빠진다. 루에게 가서 대화를 하자.
루와 대화를 하자. 루는 자신이 야생 구울처럼 인성이 사라지고 살인귀가 될까봐 두려워서 여기서 생을 마감 할 생각이었다. 대화를 죽지 않게 유도하면서 하다보면 일이 끝나고 자기가 세상을 뜨는데 도움을 달라고 한다. 그러자 하면 볼트 습격에 참여한다. 이제 메그에게 다시 돌아가자.
메그와 대화 해서 루가 참여한다고 하자. 그러면 볼트 침입 후에 격게될 볼트의 방어에 대해 게일과 대화를 하라고 하면서 퀘스트는 끝나고 '즐거운 장난 (Fun and Games)'으로 이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WdmDlNqcd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