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 들과 대화를 해서 금도 구하고 AC 들의 목숨도 구한다고 하자. 원래는 금을 지키기 위해서이지만 이제는 전력이 달려서 이길 자신이 없단다. 나가게만 해주면 금은 가져가라고 하는데... 바깥이 더 엉망이라 여기 안에 사는게 더 나을텐데...
전력을 복구해야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예비전력으로 원자로까지 가는 문은 열었으니 알아서 복구하란다.

원자로가 있는 길로 가다보면 땅꾼을 만난다. 원자로를 안정화 시킬려면 환기를 시켜야 된다고 한다. 원자로 근처에는 방사능이 어마어마하니 최대한 가장자리에 붙어서 다니라고 한다.
원자로 주변에 구울들이 엄청 많은데 환기 시키면 다 죽는다고 하는데 경험치 생각하면 다 때려잡자.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랑 상자가 쌓여 있는 곳이 있다. 저기 문으로 들어가면 작업대들이 보인다. 왼쪽으로 길을 따라 계속 간다.

그러면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하나 있다. 여기로 올라가면,

원자로 환기버튼이 나온다. 눌러주자. 그러면 경고 방송이 나오고 환기가 시작된다. 원자로가 정상화 되면 로봇들이 몇마리 나타나니 조져주자.

원자로 제일 밑으로 내려와서 서쪽편에 아까는 열리지 않던 문이 열려있다.

금괴가 있는 방이 나온다.

금괴를 집을려고 하면 시작되는 조니의 배신. 콱~ 마!






금괴를 찾아서 기분이 좋으니 살려두는거다. 한주먹거리도 안되는 놈이 어디서 감히!

신나는 금괴 줍기~


다시 땅꾼을 만나고 팀원에게 돌아가는데... 볼트 79에 갇혀있기만 했던 요원들은 구울로 변한 땅꾼을 보고는 극도로 경계를 한다. 그래서 경험 많은 플레이어에게 어떻게 해야 될지 물어본다.


도움을 줬으니 살려줘야지.

땅꾼의 처분을 결정하고 다시 AC와 대화하면 금괴로 여러가지 살 수 있다고 한다. 대화를 끝내고 황금 볼트 작전 센터로 가자.


우아.. 끝도 없이 펼쳐진 금괴 창고...

이제 금괴 분배에 대해 논의 할때. 약속대로 절반 넘겨주자. 분배가 끝나고 나면 퀘스트는 완료되고 웨이스트랜드 메인 스토리는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된다.
이제부터 금괴를 이용한 거래가 가능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z23ilvNSJ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