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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창고/폴아웃 시리즈

폴아웃 76, 메인 퀘스트, 숨은 뜻 (Between The Lines)

by 귀여운앙꼬 2024. 6. 15.

 

혼자서는 감당이 안되는 일이 있다면 도움을 요청하는 휴고.

지금 볼트 63 주변에 일어나는 이상 현상들은 날씨 제어 장치의 문제로 생겨났는데 이를 해결 하기 위해 날씨 제어 장치의 청사진을 구해 달라고 한다.

바로 옆에 있는 벽 금고에 있는데 문제는 열쇠를 아내인 캐시가 들고 있는데 병으로 앓아 누운지 오래라 어디에 있는지 알수가 없다는 것. 캐시의 일지를 살펴보라고 한다.

 

 

휴고 오른쪽 편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노란색 테이블에 캐시디의 일지가 있다.

열쇠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폭포의 비밀 통로 얘기가 나온다.

 

 

거주구역 가는 길 쪽에 보면 Garden 이라고 문이 있다 열고 들어가면 폭포가 있는데 저기가 비밀 통로다. 들어가자.

 

 

표즈가 있는데 조사하면 한대 치면 고장 날 것 같단다. 그래서 한대 치면, 열린다.

 

 

캐시를 수색해 열쇠를 얻게 되면 휴고가 와서 화를 낸다. 열쇠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면 일단 좀 진정하긴 한다. 자기 방으로 가서 청사진을 가지고 오라고 한다.

 

 

금고에는 날씨 기계 청사진과 휴고의 과거사를 알 수 있는 기록이 있다. 음.. 뭔가 찜찜한데. 일단 챙겨서 휴고에게 돌아가자.

 

 

정원에 가면 휴고가 벤치에 앉아 있다. 과거사에 대해 물어보면 아예 말도 못 꺼내게 한다. 일단 청사진을 건네주자.

청사진을 날씨 기계 수리를 담당하는 자신의 딸 오드리에게 건네주라고 한다. 그리고 캐시의 방에서 나누었던 대화는 비밀로 하자고 한다. 

 

 

뭔가 난해한 얘기들을 한다. 테세우스의 배. 하여튼 휴고는 뭔가 있다.

 

 

혹스빌 날씨 통제소의 볼트 63 기상학 부서로 가면 오드리가 아주 까칠하게 맞이해준다. 뭔가 불만이 잔뜩 쌓인듯...

 

 

청사진을 보고 바로 태세전환.

 

 

어찌됐던 청사진을 건네주면 아버지가 보낸 심부름꾼이니 맘껏 부려 먹을려고 한다. 그래, 기다려 주지. '피난처를 찾아서 (Seeking Shelter)' 퀘스트로 이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NharQsxeu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