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웨자르 자르빈제트의 디무스 신부와 대화를 하면 정체모를 남자와 떠난 부목사 사이먼을 찾아 달라고 한다.
대화가 끝나면 사이먼의 일지 1장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사이먼의 일지 내용에 따라 부패한 농장으로 간다.
농장에 도착하면 뭔가 위협을 하지만 어림없지. 처치하고 나면 금고 열쇠를 준다. 잊혀진 금고를 열면 사이먼의 기록 2부를 찾을 수 있다. 기록에서는 티볼트의 성상을 지나간다고 한다.
티볼트의 손아귀에 가면 겁에 질린 순례자들이 있다. 이들과 대화를 하면 공격을 한다. 줘패서 진정(?)시키자.
순례자가 진정되면 사이먼의 행방에 대해 물어보자. 사이먼은 동쪽 지하 야영지로 갔으며 혹시나 마음이 변하면 오라고 한다. 수렁에 꽂힌 엄니를 찾으면 된다고 한다. 퀘스트는 완료 되고 '물불 가리지 않고'로 이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8C-c2mRJO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