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 Shriven in Coldharbour (콜드하버의 영혼 고행자) 퀘스트 완료 이후에 각 종족의 도시에 진입하게 되면(대거폴-대거폴, 에본하트 - 다본의 감시탑, 알드머 - 벨켈 가드) 퀘스트를 받게 된다.
구해준 예언자가 은신처로 오라고 한다. 해당 공략은 대거폴 동맹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동굴 끝쪽에 가면 예언자가 있다. 대화를 하면 과거에 대해 알아보자고 한다. 지문이 더 웃기네.. 역사 수업인가? 하여튼.. 수업을 들어야 한다. 이번 퀘스트는 그냥 듣기만 하면 된다.
대화가 끝나면 이상한 곳으로 순간이동 되고, 현재 위기를 촉진한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자고 한다.
엘더스크롤을 보고는 영~ 맛이 가버렸다는 예언자...
그 스크롤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물어보면 다섯 동료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이상한 말을 내뱉는다.
독수리 오형제, 아니 다섯 동료들이 어떤 일을 했는지 알아보자고 한다. (어.. 그러고보니 이 파티에도 여자가 한명 끼어 있네...;)
이 세계에 왕이 될려면 대래곤본으로 인정 받아야 하는데 바렌이라는 사람이 정작 통일 왕국을 건설했으나 드래곤본이 아니다 보니 드래곤본이 되기 위해서 왕의 아뮬렛을 찾아서 드래곤본이 될려고 했는데...
이어서 다섯 동료에 대해 소개를 하기 시작한다. 그 중에서 주인공의 영혼을 강탈했던 매니마코도 있다. 결국 저 놈이 배신을 때려서 이 파티가 절단이 난 모양이구나.
이후 예언자와의 대화를 통해 각 동료들에 대한 사항들을 알 수 있다.
최종적으로 매니마코에 대해 물어보면 의식에 대해서 알려주기 위해 퀘스트가 진행이 된다.
의식 전에는 좋은 말로 살살 꼬시더니 결국 의식할때 뒤통수를 친 매니마코. 어떻게 보면 바렌의 욕심 때문에 이 사단이 난 것일지도. 하여튼 탐리엘이 절단이 나기 시작했다. 주인공은 영혼도 뺏겼고.
바렌은 영혼폭발이라는 사건 후 실종, 왕의 아뮬렛은 사이 사한이 가지고 도망. 리리스는 감금. 사건이 그렇게 되었던 것이었다.
이후 예언자는 다섯 동료에 대해 조사하다가 매니마코에게 잡혀갔다는 것. 그리고 앞에 퀘스트에서 탈출 시켰고.
지역에 가면 고인돌이라고 몹 잡고 닻을 제거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이것이다. 닻을 제거하지 않으면 차원 융합으로 영원한 노예가 된다니 지나가다가 보이면 꼭 해서 닻을 제거하자. 게다가 경험치 보상도 짭잘하고 마지막에 상자도 준다. 지도상에 태풍 모양의 아이콘이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가 반짝거리면 이벤트 진행중이라는 것.
대화가 끝나면 예언자와 함께 은신처로 돌아간다. 그리고 리리스 타이탄본을 탈출 시켜야만 한다는 것. 어디에 있는지 알아본다고 하면 퀘스트는 완료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B-UP_YljG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