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리가의 브리오나와 대화한다. 브리오나와 플래니컨이랑 대화를 하는데, 브리오나는 도난 저택으로 가라고 했는데 플래니컨과 일행은 요새로 간 모양. 요새에 악마가 가득 있어서 절단이 났다는 얘기. 저택을 가라고 했지 누가 요새로 가라고 그랬냐!! 라고 하면서도 브리오나는 일단 악마를 일망타진하러 가자고 한다.


불막이 저택에서 브리오나와 대화 후 생존자들을 돕기 위해 이동. 하지만 악마들이 계속 쏟아져 나온다.

엘드하임 요새에 가니 뭔가를 두고 서로 싸우고 있다. 뭐지?!


호라드림 길라 장치를 얻게 된다. 생존자의 비명에 브리오나는 도움을 주러 가게 되고 일단 장치는 주인공이 가지게 되고, 이 장치가 어떤 역할을 하는건지 알아보기 위해 악마의 자취(방)을 습격하기로 한다.


악마의 자취방(?)에 들어가면 뭔가 이상한 것이 어디로 가라고 자꾸 가리킨다. 해당 위치에 가면 호라드림 관문이 나오고 클릭하면 악마가 쏟아져 나온다.


호라드림 차원문으로 들어가면 금고실이 나온다. 기둥을 활성화 시키고 조율을 획득, 그러면 단계가 올라가면서 보상이 더 좋아지는 시스템.

입구에선 특별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뭐든 많이 나오는게 더 이득이 아닌가 생각된다.


선택하면 장벽이 해제되고 100초의 시간이 주어진다. 이 시간안에 기둥이나 신단을 활성화 해서 조율을 최대한 많이 쌓으면 된다. 100초가 지나거나 금고실 보상 레벨이 VI 최대치가 되면 보스가 나온다. 때려잡자.

보스를 처치하고 나면 가슴이 웅장해지는 호라드림 보관함을 준다. 여기서 이번 시즌의 주력이라고 할 수 있는 호라드림 주문 조합에 관련된 스킬들이 나온다.

세리가로 돌아가 브리오나와 대화하면 스킬 사용 방법에 대해 알림이 뜨면서 퀘스트는 완료된다. '글렌의 수호자'로 이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WJK-UqNi48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