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딸기라고도 하는 뱀딸기는 우리나라 전국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딸기 종류 중 하나입니다. 맛은 밋밋하여 식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약효가 좋아 한약재로 사용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찬 성질에 쓴 맛이 강한 뱀딸기는 항암효과와 함게 각종 질병의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뱀딸기 효능
상처 치료
뱀딸기 효능은 곤충에 물려서 생긴 종기, 습진 등의 상처에 잘 낫는다고 합니다. 뱀딸기라는 이름의 유래도 바로 이런것 때문에 붙었다고 합니다. 뱀이 다쳐 아픈 것을 보고 뱀딸기의 잎을 발라 주었더니 금세 나았다고 하는 말이 전해내려고 온다고 합니다.
만성질환 치료
뱀딸기 효능은 만성적인 질환의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뱀딸기잎을 즙을 낸 다음 마시면 좋습니다.
지혈작용
뱀딸기 효능은 지해, 지혈 작용이 뛰어나며 화상, 인후염, 타박상, 구내염 등에도 빠른 치유 효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후두암 예방
뱀딸기 효능은 후두암의 치료에도 도움을 줍니다. 후두암 치료 과정 중에 뱀딸기잎과 줄기를 말린 것 30g을 달인 것을 마시면 후두암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다 할 수 있습니다.
항암작용
뱀딸기 효능은 위암, 폐암, 인두암, 자궁암 등의 각종 암에 대한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여름부터 초가을 사이의 뱀딸기 전초는 약효가 가장 뛰어나며, 이때 채취한 것을 푹 달여 먹게 되면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항균작용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피부암, 활성암 치료
뱀딸기의 열매에 꿀(혹은 설탕)을 넣고 뭉근불로 장시간 달여주면 잼처럼 변합니다. 이것을 물에 희석해 먹고 난 다음에 줄기와 뿌리를 말린 것을 불에 태워 가루로 낸 것을 한숟가락 먹게 되면 피부암, 활성암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