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창고/패션과 미용

흡연, 피부노화의 또다른 주범

by 귀여운앙꼬 2016. 7. 27.




보통 피부 노화의 주범을 자외선으로 보고 있지만, 흡연 역시 피부노화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담배를 백해무익이라고도 하는데요. 그만큼 흡연은 악영향들만 미친다고 합니다. 흡연은 피부뿐만 아니라 호흡기관련해서도 질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흡현은 피부에 영향을 미쳐, 피부노화를 가속화시키거나 피부질환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흡연을 자주 하게 되면 스모커 페이, 피부가 손상이 일어납니다. 피부의 진피층은 섬유아 세포로 구성되는데, 흡연을 하게 되면 이 세포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기능이 떨어져 노화가 됩니다.




콜라겐은 진피층 내 세포외 기질 물질로 피부를 젊게 가꾸는데 필요한 요소입니다. 섬유아 세포는 이 콜라겐의 생성과 분비를 관장하는 세포로 흡연으로 섬유아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콜라겐의 생성과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피부노화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흡연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염증이 잘 유발되기 때문에 감염성 피부질환도 잘 나타나게 됩니다. 상처가 생긴 후에는 잘 낫지도 않게 되는 등 전반적인 피부 건강은 떨어지게 됩니다.


피부에도 각종 신경전달물질의 분비, 수요체가 있는데, 흡연을 통해 니코틴이 들어오게되면 니코틴이 피부를 도포하고 피부의 건조함은 가속되고, 피지분비의 증가로 이어져 각종 트러블이 발생하게 됩니다.




흡연은 질병이라고 할 정도로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금연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