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가지의 맛이 난다하여 오미자라고 하는데요. 오미자를 이용한 오미자효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미자는 잇몸, 치아에 좋은 작용을 하며, 숙취해소에도 좋은점도 있으며 그외 다양한 효능들도 있습니다. 오미자를 효소로 해서 먹기도 하지만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오미자효소 만드는 법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오미자효소 만드는법
오미자의 다섯가지 맛을 다 볼수 있는 효소. 우선 재료가 되는 오미자의 손질부터 시작해야겠죠. 오미자에 혹시나 묻어 있을 수 있는 농약이나 이물질을 제거해야 합니다. 물에 식초를 풀어 30분 정도 넣어서 씻어둡니다.
이제 물기를 말리고 설탕과 1:1 비율로 섞어 용기에 담아줍니다. 그리고 젤 마지막 설탕을 입구로 막아줍니다. 설탕이 외부 공기와 오미자를 차단시켜줍니다.
이제 숙성을 할 차례죠. 어디다가 보관하면서 숙성하는지에 대해 알아야합니다. 우선 뚜껑을 막아야 하는데 보통 천을 사용하지만, 한지가 제일 좋다고 합니다.
서늘한 곳에 놔둔체 100일정도 숙성 시키면 1차 숙성이 완료됩니다. 100일 지난 후에 건더기와 액체를 분리합니다. 다시 2주간 오미자원액을 숙성하면 효소가 완성됩니다. 숙성을 하는동안 틈틈히 잘 섞이게 저어 주세요.
오미자 먹는 방법
오미자효소로 먹는것 외엔 차로 내어 먹기도 하는데요. 찬물에 오미자를 넣고 12시간 정도 우려냅니다.
오미자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됩니다. 오미자 우려낸 것을 설탕과 섞어 먹는 방법이죠.
오미자주는 오미자와 소주를 넣고 3개월 숙성시켰다가 건더기를 걸러내고 마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