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회식이나 과도한 업무, 그렇다보니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그 스트레스와 피로들은 간이 고스란히 받게 되죠. 여기다 과음, 흡연까지 겹친다면 간은 견뎌내질 못하겠죠.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기관이며, 한번 손상되면 되돌릴 수도 없다고 합니다. 이런 소중한 간 건강을 지키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간에 좋은 음식
복숭아
한철 과일이기도 한 복숭아는 비타민A,C가 풍부한 과일로 피로회복과 유독물질의 해독을 돕기 때문에 간의 피로를 개선하고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간경화로 인해 복수가 찰때 복숭아가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흰민들레즙
위와 간에 좋다고 알려진 흰민들레는 술을 자주 먹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흰민들레 역시 해독작용이 뛰어나 간의 피로를 덜어주며, 섬유질도 풍부해 변비의 예방에도 좋습니다. 또한 떨어진 기력을 높여 활력을 높혀준다고 합니다.
다슬기
다슬기는 청색소가 풍부하여 간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슬기 역시 즙으로 해서 먹는 것이 좋은데요. 다소 비릿한 맛 때문에 꺼리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다슬기를 삶아서 물을 먹어도 간질환의 예방이나 증상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숙취해소에 놀라운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녹황색 채소, 과일
대부분의 채소와 과일들은 간에 이로운 작용을 합니다. 그 중에서 딸기, 청포도, 블루베리, 산딸기, 복분자, 크렌베리 등이 특히 좋다고 합니다. 녹황색 채소와 과일을 함께 넣고 주스로 해서 먹게 되면 간 기능 향상과 피로회복에도 좋으며, 해독 기능으로 알콜의 제거에도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