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시작하지~!!
드디어 디아블로3 시즌 7이 활짝 열렸습니다!!
이번에 새로 바뀐.. 바로 고행 11단 이상이죠..
언제쯤 저기를 선택하고 학살을 할 수 있을지.. 기대 됩니다.
우선은! 어려움 난이도로 시작하죠. 하드코어 아니라서 한단계 더 올려도 되긴 하지만, 좀 쉽게쉽게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시작은 부두술사로!!!
우선은 모험모드로 들어가서 요술사의 단검을 뺏어 옵시다.
요렇게, 요술사 단검을 냉큼 훔쳐오고, 기본 부두술사 무기는 팔거나 버리면 됩니다.
깨지지도 않아서 쓸데도 없죠..ㅋㅋ
게임 시작하기 전에 잠깐 시즌 여정을 살펴 봤습니다.
이번 히드리그 선물은 시전 여정 1~3장을 완료해야 주는걸로 바꼈기 때문에 혼자서 맨땅에 헤딩하는 거라면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군요!
무기를 훔쳐왔다면, 캠페인 모드를 합니다. 이걸 왜 하냐 하면!
초반에는 어미런을 하는게 좋더라고요.
일단 재료도 챙길 수 있고, 초반에 쓸 골드도 넉넉하게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죠!
ㅋㅋㅋ 난 어미런이 너무 좋아~@_@
이제 어미런 시작!!
뒤틀린 어미를 잡은 후에 지하실까지 가는것도 병행 해도 되긴 하지만,
그 시간에 어미를 하나 더 잡는게 좋아요.
뒤틀린 여왕을 잡기 전까진 뒤틀린 어미들은 골드나 아이템을 100% 드랍합니다.
이게 좋아서 하는거죠!
이렇게 어미런으로 12렙을 찍은 후, 혼령 출몰을 시전하기 시작하면 바로 모험 모드쪽으로 가서 달리면 됩니다.
전 부두술사를 늘 이렇게 시작했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