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에 인기 있는 돌나물은 봄이 되면 찾아오는 춘곤증이나 피로함에 좋습니다. 돌나물을 먹게 되면 식욕이 촉진되고 각종 효능으로 피로가 가시게 되죠.
봄철에 많이 찾게되는 돌나물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갱년기 치료
갱년기가 되면서 우울해지는 증세도 생깁니다. 특히 폐경기가 되면서 여성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이 우울증 증세는 더 급격하게 나타나게 되죠.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얼굴이 빨개지는 등 갱년기 증세로 인해 일상에 지장도 주게 됩니다. 이럴때 돌나물이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식욕촉진
봄철이 되면 식욕이 떨어지고 쉽게 피곤하고 잠이 오곤 하죠. 겨우내 움츠렸던 몸이 풀리면서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이때 비타민C가 많이 있는 돌나물을 먹게 되면 식욕에 자극을 주어 입맛이 당기게 됩니다. 입맛이 없는 환자들이나 나이드신 분들에겐 더없이 좋은 음식입니다.
골다공증 예방
돌나물에는 칼슘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갱년기 여성들의 고민거리중 하나인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즙을 내어 먹으면 그 효과는 더 커진다고 합니다. 우유와 함께 매일 섭취한다면 골다공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염증작용
돌나무에는 각종 살균작용과 해독작용과 함께 소염작용도 뛰어나기 때문에 각종 염증과 기관지염, 축농증, 비염에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