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를 제대로 알고 제대로 치료를 하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면 몇년이 지나 잠복기간을 거쳐 대상포진 등으로 악회될 수도 있습니다.
수두의 증상과 함께 조심해야 할 부분이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열이 난다
수두는 아이들이 많이 앓는 편인데요. 수두 바이러스는 호흡기로 타고 들어와 신경을 타고 전신에 퍼지게 됩니다. 이 바이러스가 활동을 시작하면 피부에 울긋불긋한 발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지요. 그외 함께 미열이 나기 시작합니다.
물집
종기처럼 발진이 생기면서 물집도 잡히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은 어린 아이들이 걸리게 되면 정말 참기 힘들 정도로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는데, 자기도 모르게 긁게 되고 딱지가 생긴것을 또 건들이고를 반복해 나중에는 흉터로 남게 되기도 하지요.
면역력 강화
성장기의 아이들에게서 잘 나타나는 수두는 유행하듯 호흡기를 통해 몸으로 감염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 피부접촉만으로도 걸리기 쉽습니다. 수두는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완치에 더욱 주목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런 수두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이지요.
대상포진과 유사
수두 증상이나 대상포진은 피부병이 아닙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생긴 병이지요. 피부에 나타날때도 무작위로 생기게 됩니다. 수두의 경우 신경절로 들어가기 때문에 수십년동안 잠복기를 거쳐 스트레스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점에서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경세포 덩어리에 붙어 있기 때문인데 대상포진으로 악화되어 나올때는 전신에 퍼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증상들은 특정 부위에만 물집이 잡혀 생기기 시작하면서 오랜기간 동안 고통받게 합니다.
전염력
수두는 전염력이 무척 강합니다. 이틀전부터 발진이 시작되는데 수두 발병후 6일까지 가장 강한 전염력을 가집니다. 수두 딱지가 생기기 시작하면 전염력은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수두 딱지 및 흉터 관리
수두가 걸리면 참을 수 없을 정도의 가려움 때문에 자구 긁게 됩니다. 이때 심하게 긁어 상처가 나면 흉터로 변하게 되죠. 수두가 걸리면 되도록 손이 닿지 않게 해야 하고, 수포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물에 닿지 않게 유의해야 합니다.
수두 딱지 및 흉터 예방
수두가 와도 잘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의 몸에서 수상한 물집들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면 머리 머릿속을 살펴봐야 합니다. 수포는 보통 머릿속부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수두가 발생했다 싶으면 바로 병원에 가서 가려움을 완화 시키는 처방을 받아 발라주어야 합니다. 증상이 완화되도록 신경써야 흉터가 많이 남는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