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비대증의 치료에 흔히 쓰이는 남성 호르몬 억제제인 프로페시아에는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털이 많아진다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를 위해 만들어진 약으로 오랜기간 복용하게 되면 몸에 털이 많이 나게되는 프로페시아의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성기능 장애
역시나 남성 호르몬의 억제제이기 때문에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같은 프로페시아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프로페시아에 있는 파나스테리드라는 성분은 탈모를 방지하고, 전립선 비대를 억제한다고 합니다.
우울증
우울증도 프로페시아 부작용의 하나입니다. 앞서 말한 털이 많아지는 부작용 때문에 탈모 치료제로도 쓰이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우울증이나 자살충동같은 심각한 부작용도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감마-아미노뷰트릭 애시드라는 신경전달 물질이 신경에 작용해 불안감, 우울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