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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가을철 발열성 전염병 쯔쯔가무시 증상, 쯔쯔가무시 원인과 치료, 예방

by 귀여운앙꼬 2016. 8. 8.


리케치아과에 속하고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병이 쯔쯔가무시입니다. 풀이나 설치류 기생하는 털 진드기의 유충이 사람에 옮겨 붙어 물면서 걸리게 됩니다.


쯔쯔가무시 증상


쯔쯔가무시 증상은 감염 후에 6~18정도 잠복기를 거칩니다. 그런 후에 급성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두통, 발열, 오한, 발진, 근육통이 대표적인 쯔쯔가무시 증상입니다.

피부에는 피부반점이 1cm 정도 크기로 생겨나며 수일이 지나면 상처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외에 쯔쯔가무시 증상으로 폐렴, 심근염, 기관지염이 발생할 수 있으면 일부 환자에게서는 수막염 증세도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진드기에 물린 상처가 없는 경우라며 열이나는 기간이 대체로 짧으며 피부발진은 많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쯔쯔가무시 원인


감염된 털진드기의 유충이 사람을 물게 되면 미생물이 몸속에 들어오는데, 이 미생물이 혈액과 림프액을 통해 전신에 퍼지면서 발열, 혈관염이 유발되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성묘, 벌초를 다녀온 후에 잘 걸리며, 야외 활동이 많은 농부들에게서도 잘 걸린다고 합니다.




쯔쯔가무시 치료


쯔쯔가무시 치료 방법은 항생제 투입이며, 적절한 치료만 한다면 하루이틀만에 증상이 호전되지만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놔두면 발열로 인해 합병증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는 빨리 해야 합니다.




쯔쯔가무시 예방


야외 활동을 할때 풀밭에 옷을 벗어 높고 눕거나 자지 말아야 하며, 휴식이나 밥을 먹게 되는 경우 돗자리를 꼭 사용하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고 햇볓에 잘 말려야 합니다. 풀숲에서 용변을 보거나, 밤따기의 등의 야외 활동을 할때는 기피제를 뿌리고 긴소매와 양말은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