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유도 없으며 예상치 못한 극단적인 불안증상을 보이는 공황발작이 특징인 질환으로 극도의 공포심과 함께 심장이 터질것처럼 빨리 뛰며 가슴이 답답하고 땀이 나는 신체적 증상도 동반되면서 극심한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광장공포증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백화점이나 걸이와 같은 넓은 곳에 혼자 있는 것이 두려워지는 것을 말합니다.
공황장애는 뇌에 있는 위험경보를 알리는 부위가 병적으로 예민해져 나타나는 것으로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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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해 자가진단 테스트
1.맥박이 빨리지며 심장 박동수가 급격히 증가한다.
2.평소보다 땀이 많이 난다.
3.심하게 떨리며 전율감을 느낀다.
4.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고, 숨가쁜 느낌이 난다.
5.질식할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6.가슴이 답답하면서 통증을 느낀다.
7.토할 것 같고, 복부가 불편하다.
8.현기증과 함께 머리가 띵한 것을 느낀다.
9.현실감이 떨어지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인것 같다고 느낀다.
10.자제력을 쉽게 잃으며 미칠것 같아 두려운 느낌이 든다.
11.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아 두려움을 느낀다.
12.마비감이나 찌릿찌릿한듯한 느낌이나 감각이상을 느낀다.
13.오한,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는 증상
위의 공황장애 자가진단 테스트 중에서 4개 이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면 10분 이내에 최고조로 달한다면 공황발작을 의심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