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보자... 아들? 딸?
딸을 선택하기로 했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고? 글쎄...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걸까..
하여튼.. 그렇게 폴아웃3 세상에 태어났다.
여기서 인종, 스타일, 생김새 등을 정하지만 나중에 볼트를 나가기전에 수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곧 엄마는 죽고 말았지..
그리고 1년이 지나고..
그리고 오라고 손짓을 하는데..
아장아장 기어가보자.
강한 사람은 역시 아이때부터 다르다..
하지만 그렇게 말해놓고는 놀이방에 놔두고 가버린다.
가만 있을 수 없지.. 문을 열고 나가자.
스페셜, 제일 마지막 장에서 능력치를 대충 정하자.
좀 있으면 아빠가 다시 나타나고 따라서 밖으로 나가면 퀘스트가 완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