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저 멀리 보이는 곳이 파라다이스 폴..
지도상에는 이 위치다.
여기가 입구인데... 쭉 가다보면 그루스가 말을 건다.
일단은 들어갈 수 없다.. 라고 말하지만 대화 끝내고 지나갈 수는 있지만 일정한 거리까지 안으로 들어가면 공격해 온다.
일단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2가지인데,
설득을 한 뒤에 500캡을 주는거다. 그러면 안으로 들어가도 공격은 안 한다. 그리고 퀘스트는 대화를 통해 다시 받을 수 있다.
다만 이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면 카르마가 깎이기 때문에 좋은 카르마 유지를 위해서라면 안 하는게 좋다.
위 방법이 먹히지 않는다면 퀘스트를 해야 통과 할 수 있다.
일단 노예 포획을 시도해보자. 일단 퀘스트를 시작하면 리스트가 나오는데, 이들 중 사망한 경우 나타나지 않는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것은 한명 잡고 나면 그루스에게 가서 보고 하고 목걸이를 새로 받아야 된다.
첫번째 목표는 리벳시티의 플랙.
낮동안은 리벳시티 마켓플레이스에 플랙이 있다.
목줄을 하라고 하고, 파라다이스 풀로 가라고 일러주면, 알아서 뛰어간다. 다만 주변에 사람들이 공격한다.
그루스와 만나 목줄을 새로 받는다.
두번째 빅타운의 레드를 잡으러 가자.
레드는 빅타운의 진료소에 있다.
목줄을 채우고 파라다이스폴로 가라고 말한다. 그루스에게 돌아가 다시 목줄을 받아오자.
세번째는 텐페니 타워의 수잔 랭카스터이다.
처음 방문하는거면 텐페니 타워의 입구에 인터콤과 대화해서 100캡을 주면 들여보내준다.
밤중에는 타워 3층, 침실에서 자고 있을거다.
마취총을 쏘면 벌떡 일어나 헤롱헤롱한다. 역시 목걸이를 채우고 파라다이스폴로 가라고 한다. 그루스에 가서 다시 목걸이를 받아오자.
알칸소는 마인필드에 있다. 주변에 지뢰가 많으니 순식간에 골로 갈지도 모른다.
멀리서부터 저격 총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은 녀석..
역시 똑같이 목걸이를 채우로 파라다이스폴로 가라고 한다. 그루수에게 가서 보고한다.
잡는 순서는 상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