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벳 시티로 같이 간다고 하니, 볼트 112부터 계속 앞장서서 걸어간다. 너무 멀어지면 멈추고.. 가까이가면 또 빨리 뛰어가고.. 이대로 같이 가는건가...;; 하지만 날라가도록 하자.
리벳 시티에 도착했다. 아버지는 안 보인다.
연구실로 가면 아버지와 리 박사의 대화가 시작된다. 대화가 끝나고 아버지에게 말을 건다.
좋아요, 그럼 가자고요!
제퍼슨 기념관에 가면 멀뚱하게 서 있다. 아버지에게 말을 걸면 리 박사와 팀의 안전을 위해 내부를 정리하라고 한다.
지하시설에 있는 뮤턴트들도 모두 처리해야 된다. 뮤턴트를 다 처치하면 아버지에게 보고 하라고 퀘스트가 갱신된다.
모두 처리했다고 하면 리 박사와 팀들이 내부로 진입하게 된다.
배수 펌프를 작동시켜 물을 빼야 된다고 하니 다시 지하실로 간다.
내려오는 입구와 가까워서 그냥 바로 가지 않을까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게 쉽게 만든 게임은 아님..
벽면을 살펴 보면 Flood Control 이라고 안내판이 있다. 그걸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일단 전원을 내린다. 그러면 인터콤으로 다시 오라고 한다. 올라가자.
올라가면 뜬금없이 메가톤 핵 해체를 얘기한다. 일단 퓨즈 얘기를 하면 퓨즈 박스가 누락됐으니 그걸 교체 하라고 한다. 다시 지하실로 내려간다.
벽면을 보면 Fuse Access A1 이라고 안내판이 있다. 그걸 따라가면 이렇게 표즈 상자가 나오고 사용하게 되면 퓨즈를 끼우게 된다.
지하실로 바로 내려왔을때 전원이 안 들어가서 안 열리던 문이 있는데 이젠 열린다. 거기에 메인 프레임 파워 스위치가 있다. 작동을 시킨다.
옆에 있는 인터콤으로 대화하면 조종실로 오라고 하다가 온길로 덜아가서 박물관에 도착하면 호출하란다. 박물관에 도착해서 인터콤으로 연락하면 펌프를 조작해야 된다고 한다.
기르프 샵 입구에서 바로 직진하면 나오는 펌프 컨트롤이다. 이 밑으로 내려가서 쭉 가면,
수위 제어 벨브가 있다. 이걸 사용하게 되면,
엔클레이브가 나타난다. 이제부터 엔클레이브랑 전투를 해야 한다. 왔던 길은 잠겨있고, 잠겨있던 길이 열리게 되니 그쪽으로 쭉~ 가면 지하실에서 나온다. 이란 조종실로 가자.
프로젝트와 관계된 자료, 통제권을 넘기라고 한다. 옆에 있던 박사도 쏴 죽이지만, 아버지는 결국..
방사능 폭팔을 일으켜 적들과 같이 죽는걸 선택한다. 그렇게 만난지 얼마 안된 아버지는 세상을 떠난다. 늘 이렇지.
리 박사에 말을 걸면 안전한 곳으로 연결되는 탈출로가 있다고 한다. 따라가자.
엔클레이브 녀석을 처리하고 나면 리 박사는 그들 무기를 챙긴다. 그런데 공격은 안 하고 도망만 다니더라..;;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시타델로 통하는 터널이라고 한다. 본격 호위퀘 발동!
길이 꽤나 멀다. 초반에 박사 문을 여는데 시간을 달라면서 말하는데 엔클레이브가 대량 쳐들어온다.
위에서 공격하기 때문에 상당한 난이도가 있다. 처리하길 기다려주지 않고 박사팀은 지들끼리 먼저 가버리기도 하니 골치아프기도 하다.
구울이 나오는 곳을 지날때는 가자가 심장병이 도져서 스팀팩도 달라고 한다. 가자를 죽게 내버려 둘건지 살릴건지 선택해야 된다.
지하 통로를 지나 드디어 황무지로 통하는 사다리, 여길 나오면 바로 시타델이다.
입구에서 리 박사가 팔라딘 베일에게 들여보내 달라고 하지만 허가 안나서 거절 하자,
인터컴으로 다짜고짜 다가가 라이언에게 한바탕 퍼붓자 문이 열린다.
리 박사가 내부로 진입하게 되면 퀘스트가 완료되고, 다음 퀘스트 '흔적 찾기'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