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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창고/폴아웃 시리즈

폴아웃 3 퀘스트 공략 - 탈환

by 귀여운앙꼬 2020. 7. 21.


브로큰 스틸 DLC가 설치 되지 않았다면 이 퀘스트가 엔딩 퀘스트가 된다.



리버티 프라임을 크레인으로 옮기는 것으로 마지막 메인 퀘스트가 시작된다. 



비행정 따윈... 레이저로 녹여 버린다.

그냥 뒤따라 가기만 하면 된다.



보호막 따윈.. 정면 돌파로 깨부순다.



전방 수류...아니 핵폭탄!



정화시설 앞의 보호막은 좀 힘들었나보다. 주저 앉았다가 다시 일어선다.

이 다리를 건너가면 '정화 계획'이라는 퀘스트가 뜨는데 FEV 바이러스를 넣을지 말지를 결정하는거다.



정화시설에 도착하면 어텀 대령과 대화를 하게 되는데...



권력에 취해 비틀거리는 어텀 대령.



두번 설득 성공하면 그대로 도망가고, 아니면,



싸우게 된다. 일단 어텀과 부하 2명을 처리하자. 부하 중 하나는 게틀링 레이저를 들고 있으니 하나 챙겨두자.



압력 해제를 위해 정화시설을 켜야 하지만 치명적인 방사능 때문에 희생은 불가피 하다는 것.



지금 사라와 주인공 둘 뿐이라 둘중 한명은 꼭 가야 되는 선택지가 나오지만, 퐉스를 동료로 데리고 있을 경우 퐉스가 가는 선택지도 나온다.

아니면 들어가길 거부하고 안 들어가고 시간을 적당히 보내면 폭발 하면 그대로 엔딩 크레딧이 뜬다.

어찌됐던 희생 정신을 발휘해서 주인공이 들어가기로 했다.



바이러스를 넣고 싶다면 보조 여과제 투입 장치에 넣는다.



계기판에 바짝 붙어야 된다. 그래야 숫자 2가 사용이 된다.

코드는 2-1-6, 차례대로 누른 후에 ENTER를 누르면 된다.



그렇게 주인공은 쓰러지고, 엔딩이 나온다.

FEV를 넣었을때랑 폭발하게 놔뒀을때랑 엔딩은 마지막 부분에서 차이를 보인다.



브로큰 스틸 DLC가 설치되어 있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엔딩을 제외하곤 엔딩 후에 시타델에서 깨어나 엘더 라이언과 대화를 시작하게 된다.



정화 시설을 작동하긴 했으나 에너지 폭발로 사라도 의식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생명에는 당장 지장은 없는 모양이다.

서기 로스차일드와 이야기 하라면서 다음 퀘스트 '죽음을 넘어'로 이어진다.



사라 라이언은 피곤해서 자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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