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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창고/폴아웃 시리즈

폴아웃 3 퀘스트 공략 - 독립 쟁취

by 귀여운앙꼬 2020. 7. 23.



리벳 시티의 Capitol Preservation Society(친절하게 벽에 안내판이 있으니 따라가면 된다. 비행기 같은게 걸려있는 넓은 공간이다)에 아브라함 방이 있다. 가서 대화를 한다.



미국 역사를 관장하는 큐레이터라고 한다.

그리고 아브라함 워싱턴은 독립 선언문을 찾아 달라고 한다. 대화 중에 설득 하는게 있는데 말해보면 어떤 여자에게도 시켰다고 한다.

국립 기록 보관소에 있다고 하니 가져오라고 한다.


독립 선언문 진짜도 얻기 위해서는 (설득으로 얻을 수 있지만 그거 없이도 얻는 방법이다) 먼저 가야 할 곳이 있다.



알링턴 도서관에서 잉크통을 찾아야 된다.



알링턴 도서관의 Media Archive 제일 위층이다. 그 곳에 가면 재생 보급기가 있고 잉크통이 있다. 이걸 미리 챙기자.



이제 국립 기록 보관소로 들어가자.



저기 앞에 누군가가 있다. 가까이 가면.. 슈퍼 뮤턴트들이 공격해 온다. 시드니는 사망 할 수 있는 캐릭터인데 여기서 죽게 되면 유니크 '시드니의 10mm 울트라 SMG'를 루팅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단 살려놓자. 살려둔 상태에서도 먹을 수 있으니깐! 슈퍼 뮤턴트를 처리한다.



아브라람이 보냈다는 여자가 바로 시드니였다. 어찌됐던 여기서 선택을 해야 하는데..



제안 하는게 뭐냐고 물어보면 같이 찾아서 보상금을 나누자는 것이다. 관심 없다고 하면 혼자 어디로 가버린다. 그러면 한참을 길 찾기 해야 된다. 하지만 함께 하자고 하면 좀 더 빨리 끝낼 수 있다. 

또한 시드니는 적 공격에 사망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가끔 멀리 떨어진 적을 혼자 찾아가서 싸우다가 사망하는 경우도 있으니 늘 챙겨야 한다. (SMG 삥뜯어야 되니깐!)



시드니가 있던 뒤쪽에 단말기가 하나 있다. 시드니가 해킹 한거기 때문에 함께 하자고 한게 아니면 아예 메뉴를 볼 수 없다. 제일 위에 승강기 잠금해제를 하면 권한이 없다고 나오지만...



이렇게 비밀 엘레베이터가 나온다. 타고 가자.



조금만 가면 앞에 큰 문이 있는데 과학기술 67이면 고쳐지고 바로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오는 장소가 나온다. 못 고치더라도 옆으로 조금만 돌아가면 금방 나온다. 대신 로봇들이 몇개 튀어나온다. 가스가 나오는 곳이 있으니 무기 사용할때 주의해야 한다. (시드니가 죽을지도 모른다)


여기서 두개의 역사적인 아이템을 발견 할 수 있다. 



대헌장이 있는 위치 (문 1개만 따면 된다. 포탑이 양 사이드에서 지키고 있다.)



권리 장전이 있는 방.(이건 문을 2개 따야 한다)



이 안에 들어가면 드디어 독립 선언문이 있는 방이다. 들어가자.



버튼 그윈넷의 역할을 맡은 로봇인가 본데, 과몰입된 상태인 모양이다.

하여튼 버튼 그윈넷이 독립 선언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처치해서 얻거나, 설득해서 휴식 혹은 자폭하게 하거나, 아까 알링턴 도선관에서 구한 잉크로 모조품을 만드는 것 중에 선택을 해야 한다. 처치하거나 자폭하게 하면 카르마를 잃게 된다. 그래서 먼저 잉크를 구한거다.



타협을 해보자고 한다.



깨닫지 못한 부분, 첫번째 대화를 선택.



만약 설득이 가능하다면 바로 해결이 된다. 잉크통도 필요없다.

설득이 불가능하다면 두번째 영국군을 속이는 것을 도와준다고 하자. (세번째 대화문 선택하면 바로 공격한다)



그럼 모조품을 만들어야 된다고 한다.



당시 여기까지 대화 하고 잉크통을 찾으러 갔기 때문에 잉크통을 들고 있다면 대화가 어떻게 변할지....



잉크를 가져다 주면 버튼 그윈넷이 모조품을 만들어준다. 마지막에 선택은... 독립 선언문을 잘 지키고 하자.



모조품도 받고 버튼 그윈넷에게 평화도 주고 나면.. 금고 관리실 제어 비밀 번호를 알려준다.



버튼 그윈넷 뒤에 있는 단말기에 접속해서(비밀번호 모르면 아예 안 봐진다) 모두 잠금 해제 하자. 그럼 그윈넷의 뒤쪽에 있는 문을 열수있다.



진짜 독립 선언문도 챙기자.



금고로 들어가는 문이 있는 곳 바로 옆 책상위에 버튼의 가발도 있으니 챙겨두자.



옆에 관리실(로봇들이 저장되어 있는 공간)로 쭉 가면 엘레베이터가 나오고 바로 원형 홀이 근처로 올라가게 된다. 이제 리벳 시티로 돌아가자.



독립 선언문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각자 돈을 나눠준다.



귄리장전, 대헌장을 파는 대화문도 있지만 내가 소장하기로 했다.


퀘스트는 여기 완료되는데, 시드니가 가지고 있는 총을 얻는 방법을 알아보자.



스테이츠먼 호텔의 mid level ('라일리의 레인저' 퀘스트를 했다면 좀 더 쉽게 진입이 가능하다)에 가면 어린 문빔의 아버지의 노트가 있다.

이걸 챙기자. 들어보면 거래를 하러 왔다가 뭔가 일이 틀어져 슈퍼 뮤턴트에게 둘러쌓여 유언을 남겼던 모양이다.

시드니는 언더월드(역사 박물관 내부)의 The Ninth Circle로 간다.



아버지에 대해 물어보면 노트와 아버지가 버린게 아니라는 대화문이 생긴다. (노트가 없다면 안 생긴다)



시드니가 총을 준다. 시드니도 살리고 총도 구했다. 아, 그리고 시드니는 상점을 열었다. 물건 팔 곳이 하나 더 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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