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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창고/폴아웃 시리즈

폴아웃 3 퀘스트 공략 - 초인 대전

by 귀여운앙꼬 2020. 7. 26.



캔터베리 커먼에 가면 길거리에서 개미와 로봇이 저렇게 서 있는데,



잠시 뒤에 서로 싸우다가 어디론가 가버린다.



엉클 로가 뛰어와서 사과를 한다.



개미여인과 기계박사의 싸움이다. 개미여인이 공격했지만 기계박사가 마을을 구했다는 건데... 그건 둘째치고 그런 싸움이 자주 있다보니 마을에 상인들도 안오고 사람들의 발길도 끊어졌다는 것. 어찌됐던 해결을 해 달라고 한다.

데릭에게 자세한걸 물어보라고.



데릭에게 물어보니.. 그 둘의 싸움이 유일한 낙이란다..; 두 사람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 정보를 준다. 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 북쪽은 개미연, 남쪽은 기계박사다.



식당의 죠 포터를 만나보자.



개미여인에 대해서 물어보면 타냐 크리스토프라는 이름을 알게 된다. 이 이름을 들어야 설득을 할 수 있다.


개미여인, 기계박사 둘중 순서 없이 설득을 하거나 처치를 하면 그들의 옷을 가질 수 있는데, 상대방의 옷을 입고 있는 경우 착각해서 바로 공격한다. 기계박사 옷을 입고 개미여인에게 가면 공격당한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가지고 있을 경우 달라고 한다. 옷을 주게 되면 카르마를 잃게 된다.


일단 개미여인의 코스튬부터 가져오기로 했다.



켄터베리 터널로 들어가자.



중간중간 함정이 있으니 조심한다. 동굴에 개미들이 몇마리씩 나오지만 별로 위협적이진 않다.

기계박사의 옷을 입고 있다면 이유불문하고 공격한다. 입지 않고 가지고 있을 경우 달라고 한다.



개미여인 안마당까지 들어왔다!



기계 박사를 없애러 왔다 말하고 전투를 도와준다는 대화를 하면 기계박사가 쳐들어오고 결국 둘중 하나는 죽어야 한다.

일단 항복하면 다치지 않는다고 말하면,



죠 포에게 이름을 들었다면, 설득 할 수 있는 대화문이 나온다.



설득하면 옷을 준다. 위 대화문을 보듯이 죽일 수도 있지만, 옷까지 줬으니 그냥 놔두자. 그럼 어디론가 가버린다.



오.. 이거 괜찮은데.. 마음에 들어..

다시 아머와 헬멧을 교체하고 기계박사를 찾아가자.



로봇들과 포탑들이 있다. 여기로 들어가면, 더이상 길이 없는 방이 하나 나오는데..



커피 제조기를 사용하면, 바로 옆에 철판이 열린다.



문 장치를 사용하면. 겹겹의 보안문이 열리게 된다.




보안문이 몇개인지도 모르겠다. 들어가면 기계 박사와 대화가 가능하다.



상대방의 복장을 가지고 있다면 복장을 달라고 한다.



어떻게 지내왔는지 물어보면 이렇게 설득 대화문이 나온다. 설득을 하자.



기계박사 코스튬을 준다.



음.. 이것도 나쁘진 않은데...



엉클 로에게 가서 보고하자. 둘다 처리했다고.. 그리고 약간의 보너스라는데... 캡 말고 다른건 준게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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