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에 보이는 스위치를 사용하면 감압이 되고 앞에 문이 열린다.
전송장치 가동으로 모두 올라왔다.
샐리는 오자마자 열심히 문을 열고 다닌다.
커다란 머리가 나와서 뭐라고 하지만 알아 들을 수 없다.
소마는 뭔가 아는듯...
무기 연구소로 진입~
무기 연구실에서 실험실로..
냉각기가 보인다. 또 부수자.
부수고 나면 갇혀 있던 외계 돌연변이가 다른 외계인들을 공격한다.
생물 연구실로 가서 마지막 부분에 도착하면,
일행들이 전송 된다. 왼쪽에 있는건 함교로 이어지지만 작동이 안된다.
데스 레이 허브로 전송~!
전송 완료 되면 다시 돌아가지 못한다.
처음 시작하는 곳이랑 얼마 멀지 않지만 한바퀴 크게 빙~~ 둘러서 가게 되어 있다.
데스 레이 컨트롤에 들어오면 파괴해야 할 냉각기가 총 4개가 있다.
아래 지구가 있고, 정면에 큰 포가 바로 데스 레이다. 황무지라서 그런거 지구 생각이 누렇다.
일단 여기 제어 장치가 4개가 있는데,
오른쪽에 있는건 데스 레이가 우주로 향하느냐 지구로 향하느냐를 조종하는거다. 방향이 설정 되면 한쪽은 꺼진다.
왼쪽에 제어 버튼이 2개 있는데, 오른쪽은 데스 레이 발사 버튼이다. (지구로 쏠 수도 있지만 지구는 터지진 않더라), 왼쪽 버튼을 누르면 냉각실이 올라오는데 총 4번을 누르자. 그럼 4개가 다 올라온다.
모조리 폭발시킨다.
리빙 쿼터로 들어가자.
이렇게 보호막 같은걸 치고 버티는데, 보호막은 플라즈마 분쇄기로 3대 정도 치면 터진다. 터질때 주변에 대미지를 주니 멀리서 부수도록 하자.
얘는 또 어디서 온거야... 하여튼 강하네..
드디어 함교에 도착. 선장 끌루끌라를 물리치란다. (말도 안 통하는데 이름은 어떻게 알았지?)
선장은 정면에 있다. 처치하면 '선장의 오른팔'이라는 외형은 블래스터와 똑같지만 에일리언 파워 모듈을 사용하는 총을 준다. 원자 분무기(외계인들이 쓰는 피스톨 계열 무기)랑 같은 계열인가 본데.
선장을 처치하고 함교를 차지하면 빨간 머리가 나와서 뭐라뭐라한다.
동시에 일행들이 올라오고, 샐리가 뭔가를 아는듯 이래저래 지시를 한다. 본격적인 함대전이 시작된다.
함대전이 시작되면 오른쪽은 적 전함, 왼쪽은 아군 전함이다.
그 밑으로 오른쪽 큰 버튼은 데스 레이 발사 버튼(발사 후 불이 꺼졌다가 다시 켜지면 발사가 된다), 왼쪽에 있는 3개의 버튼으로 방어막과 데스레이의 강도를 조절하게 된다.
3개 버튼 중 제일 왼쪽은 보호막에 더 치중하고 오른쪽은 데스 레이에 더 치중한다.
전투 방식은 간단하다. 적함의 보호막이 3칸인지 아닌지 판별해서 데스 레이를 쏘면 된다.
일단 우리 함대 보호막을 3칸(3개 버튼 중 제일 왼쪽) 유지하다가 적 함선의 보호막이 내려가면 데스 레이 화력 증가(3개 버튼 중 제일 오른쪽)를 눌러서 데스 레이 발사 후에 보호막 3칸을 만들어 데스 레이를 다시 발사 할 수 있게 기다리는거다.
또한 중간에 발전기가 나갔다면 함교가 약간 어두워지는데, 함교 양쪽에 발전기가 각각 2개, 총 4개가 있다. 이걸 켜면 된다. 4개를 전부 켜야 된다.
적함을 파괴했다. 그리고 지구위로 둥실둥실 떠다닌다.
함교에서 전송장치를 통해 황무지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
빠른 이동으로 귀환 장치가 생기긴 했지만, 막상 올라가면 갈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어서 별 쓸모가 없다. 이렇게 Mothership Zeta 퀘스트도 모두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