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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창고/폴아웃 시리즈

폴아웃 3 퀘스트 공략 - 목소리가 들린다

by 귀여운앙꼬 2020. 7. 29.



데스먼드를 왜 공격하냐고 물어보면, 깨달음을 많이 얻은 자의 예언이라고 한다.

하여튼 이상한 종교들은 다들 이런다니깐.



이 부족의 우두머리가 누구인지 물어보면 잭슨이라고 대답을 하긴 하는데.. 부족들이 전적으로 신뢰하는 인물인가보다.



어디서 만날수 있냐고 물어보면 역시 허가를 안 해준다. 쉽지 않군. 일단 대성당으로 들어가자.



오~ 이게 누군고 하니.. 네이딘이다. 포인트룩으로 항해사기 전 캐서린이 찾던 딸이다.



으잉? 수술로 뇌를 좀 뜯어내다니... 펑거 종자로 인해 기절 했을때 환각을 헤매던건 수술을 받는 중이었다는거다. 충격 그 자체다..

그리고 엄마가 찾고 있다고도 얘기를 한다. 네이딘 대화문에서 상처를 제거 한다는 대화가 뜬다. 상처?



머리는 빡빡 밀렸고, 커다란 상처가 있다. 황무지의 흔한 일상인가? 하여튼 네이단이 상처를 말끔하게 치료해주기 전까지는 헬멧을 쓸 수가 없으니 상처를 제거해 달라고 하자. 그리고 누가 절개 했는지 물어본다.



강가에 있는 배에서 만나자고 한다. 뭔가 할 게 있다는데..

그리고 네이딘에게 잭슨을 어디 가야 되는지 물어보고 만나고 싶다고 말하면,



바다 동굴 열쇠를 준다.



데스먼드에게 가서 정보를 알려줬지만, 두목을 직접 찾아서 더 자세하게 알아오라고 한다. 하아.. 이 자식 말투가 진짜...

그 전에... 포인트룩으로 올때 탄 배가 있는 부두로 가보자.



배 앞에서 네이딘과 대화를 하게 된다. 누구냐 나의 해골을 뒤지는 녀석이!



모든 일은 토바르가 꾸민 짓이다. 네이딘은 토바를 가둬났다고 하니 녀석에게 가보자.



뻔뻔하게 말하는 토바르...



토바르를 처치하고 나의 것을 되찾자. 이 이후로 승객용 침대를 이용해서 무료로 황무지와 포인트룩을 오고갈 수 있게 된다.

황무지로 가서 캐서린에게 말을 걸어서 네이딘이 돌아왔다고 하면 보상을 준다.


이제 두목 잭슨을 만나러 가보자.



열쇠로 열고 들어가면 동굴이 나온다.

동굴을 따라 쭉 가면,



잭슨이 앉아 있고 홀로그램의 누군가로부터 지시를 받고 있다. 



잭슨과 대화한다. 자신도 초월자에게 지시를 받는 입장이라는데, 실질적인 우두머리는 아니라는 것. 일단 초월자와 대화하고 싶다고 말하면 그냥 허락해준다. 사실 허락이고 뭐고 할거 없이 그냥 대화해도 상관은 없다. 대화를 끝내고 아까 잭슨과 대화한 상대를 찾아가자.



홀로그램 영사기의 초월자와 대화를 해보자.

왜 데스먼드를 공격하냐고 물어보면,



데스먼드가 가지고 있는 방해 장치 때문이란 것. 그걸 제거 한다면 자신의 생각이 미치는 거리가 넓어진다는 것인데.. 즉, 저 이상한 종교의 전파가 더 확장된다는 소리인것 같다. 이 놈이나 저 놈이나 살려둬선 안될 것 같은데... 어찌됐던 퀘스트는 완료되고 다음 퀘스트 '사념의 조작'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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