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 야영지에 도착해서 마라모아와 대화를 하게 되면, 월식, 일식 퀘스트 2개를 동시에 준다. 사실상 8장의 마지막 퀘스트인 셈.
우선은 독성 도관을 지나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
'마귀의 정수' 퀘스트를 완료하고 마라모어에게 다시 말을 걸면 태양의 보주와 달의 보주를 찾으라고 한다.
보주를 찾는 순서는 상관없다.
달의 보주 찾기
독성 도관 -> 대산책로 -> 목욕탕 -> 루나리스 중앙광장 -> 루나리스 사원 1층으로 이동한다.
태양의 보주를 먼저 찾았다면 솔라리스 중앙 광장 -> 항구다리 -> 루나리스 중앙광장 -> 루나리스 사원 1층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루나리스 사원 1층, 2층을 지나서,
루나리스의 전령 황혼을 처치하면,
달의 보주를 획득하게 된다. 이제 태양의 보주를 찾으러 가야 한다.
태양의 보주 찾기
독성 도관 -> 부두 -> 곡물의 정원 -> 황실 정원 -> 솔라리스 사원 1층으로 이동한다.
달의 보주를 먼저 찾았다면 루나리스 중앙 광장 -> 항구 다리 -> 솔라리스 중앙 광장 -> 솔라리스 사원 1층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루나리스 사원 1층과 2층을 지나서,
포털로 들어가서 솔라리스 전령 여명을 처치하고 태양의 보주를 획득한다.
태양의 보주와 달의 보주 모두 찾았다면,
항구 다리로 이동해야 된다. 항구 다리는 두 사원의 중앙 광장과 연결되어 있다.
항구다리를 지나서 하늘의 성소로 이동한다.
자매의 조각상을 클릭하면 솔라리스, 루나리스가 나와 서로 싸우지만, 계속 때리다보면,
솔라리스가 먼저 공격한다. 피가 50%까지 내려가면,
루나리스가 나온다. 루나리스를 처치하면,
솔라리스가 나오고, 솔라리스 마저 처치하게 되면,
씬이 나오고 일식 퀘스트는 완료 된다.
씬과 대화하면 판테온의 솔라리스 영혼, 루나리스 영혼이 개방된다.
피의 수로로 나오게 되면 월식 퀘스트도 완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