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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창고/폴아웃 시리즈

폴아웃 76, 메인 퀘스트, 최고의 방어 (The Best Defense)

by 귀여운앙꼬 2024. 6. 8.

 

아틀라스 요새에 있는 서기관 발데즈와 먼저 대화를 한다. 아틀라스 지하를 통한 뮤턴트의 대규모 습격이 있었던것. 바리케이트를 치고 방어하고 있지만 뮤턴트가 너무 많아 곧 뚫릴것 같다고 한다.

 

 

아틀라스 요새 지하에 한쪽 벽이 무너져있고 연결된 동굴에서 뮤턴트들이 쏟아져 들어온 모양이다.

 

 

발데즈는 뮤턴트가 들어오는 입구를 폭탄으로 날려버리자고 한다.

폭탄 설치는 수습생인 내가 하고 기폭 장치는 신이 담당한다. 뭐야, 또 내가 선봉대야?

 

 

안쪽으로 들어가면 뮤턴트들이 바글바글한다. 퀘스트 마크를 따라 계속 이동하자.

내려가는 중에 라마니와 신의 대화 부분이 있는데 신은 더이상 라마니를 상관으로 생각 안 하는 모양이다. 라마니가 협상에 대해 얘기하자 협상이 불가능한 상대도 있다며 그것도 모르면서 성기사 자리까지 어떻게 올랐느냐며 핀잔을 준다.

 

 

뭔가 지하 기지 같은 곳에 도착했다. 광산인건가... 하여튼 여기서도 더 들어가야 된다. 도대체 얼마나 깊은거야.

 

 

진입로에 도착! 저기 멀리 구멍이 보이는데 저쪽에서 뮤턴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던 모양이다.

 

 

이제 4개의 터널 받침대에 폭탄을 설치하자.

 

 

폭탄 설치 후 라마니와 신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자.

 

 

이제 남은건 불꽃놀이(?) 구경. 이로써 뮤턴트의 진입을 원청봉쇄하는데 성공했다.

 

 

아틀라스를 지키는데는 성공!

 

 

하지만 신과 라마니의 관계는 송신기 파괴 사건으로 절단이 난 상태. 신의 태도는 이미 라마니는 아웃 오브 안중이 되었다. 애팔래치아의 브라더후드는 어떻게 돌아갈지...

 

 

발데즈도 라마니와 신의 불화가 걱정스러운 모양이다. 하기사 저 두 사람이 분열되면 이 조직은 절단이 날태니깐. 내전이 일어날지도 모를 일이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대화는 끝나고 퀘스트가 완료된다.

애팔래치아의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첫번째 스토리는 막을 내리고 두번째 스토리의 시작인 '기사의 속죄 (A Knight's Penance)' 퀘스트로 이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EQl1CpdR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