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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창고/폴아웃 시리즈

폴아웃 76, 메인 퀘스트, 폭풍 전야 (The Calm Before)

by 귀여운앙꼬 2024. 6. 14.

 

다크 할로우 저택 내부에 진입하면 로스트가 와글와글 모여있다. 모조리 처리하자.

주의할 건 '로스트 챔피언'이라고 파워아머 입은 녀석이 있는데 이 녀석이 일어나기전에 먼저 건드리게 되면 버그가 걸린다고 하니 절대 건들지 말자.

 

 

입구 오른쪽에 보면 밑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핸드 스캔 하는 곳과 인터콤이 있다. 인터콤으로 대화를 하자.

 

 

안쪽과 바깥쪽에서 같이 인증을 해야 열린다는 문. 저택 내부에서 처리한 로스트는 볼트 63 거주민으로 등록되어 있으니 아무 손이나 가져와서 스캔하라고 한다.

 

 

로스트 거주자에게서 손을 가져와서 핸드 스캐너에 대면 문이 열린다.

 

 

드디어 만나게 된 힐다. 안에 들어가면 모든 질문에 답해 줄 사람이 있다고 한다. 대화를 끝내고 들어가보자.

 

 

볼트 63의 감독관인 효고 스톨츠와 대화 후 첫 임무로 오벌린의 상황 보고서를 가져오라고 한다.

 

 

오벌린을 만나면 어떤 사람인지 알려달라고 하니 힘12+로 눌러주자.

날씨 제어 장치, 예상치 못한 일 등에 대해서 물어 볼 수 있다. 보고서를 챙기고 다시 휴고에게 돌아가자.

 

 

뜬금없는 정체성 문제... 똑똑하게 지능 10+로 대답하자.

이상한 질문 왜 하냐고 물어보면 옛 친구랑 닮았다나 뭐래나... 자기가 맹인이었다는 과거 얘기도 해준다. 그리고 자신이 지금 로스트 상태이라는 것도 알려준다. 다른 로스트들은 이성을 상실 했지만 자신만 멀쩡하다고...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 그래! 도와주지!

그러면 두가지 조사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하나는 오벌린, 하나는 자기가 말해준다고 하면서 퀘스트는 완료된다.

오벌린의 퀘스트 '가정부 고용 (Housekeeping for Hire)', 휴고의 퀘스트 '숨은 뜻 (Between The Lines)'으로 이어진다. 둘중 어느걸 먼저 해도 상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Y42Z2Tzlf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