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거폴의 경우 대거폴에 진입하게 되면 후드 쓴 사람과 대화하라는 메인 퀘스트가 시작된다. 에본하트는 다본의 감시탑, 알드머는 벨켈 가드에서 진입하면 뜨게 된다. 대거폴 기준으로 퀘스트를 설명한다.
우선 후드 쓴 사람을 찾아가 대화를 한다.
그러면 후원자를 찾아가 대화 해보라고 하는데..
후원자가 있다고 하는 파티에리의 집으로 들어가자.
후원자씨.. 저 왔는데요~
음?? 뭐지?? 뭐야?
함정이었다. 뒤통수 두들겨 맞고 기절.. 근데 저 사람들이 나타날 동안 전혀 눈치채지 못 하다니. 하수네.
그리고, 이상한데로 끌려가는 주인공.
이곳은 영혼이 강탈 당하고 있는 현장. 흐익..
빚을 진건가.. 하여튼 주인공도 결국 영혼을 강탈 당한다.
정신을 차린 곳은 콜드하버의 어느 감옥. 알짜배기 영혼은 다 털리고 남은 찌꺼기 영혼을 육체에 집어 넣어 만든 것이 바로 지금의 주인공. 게임 내에서는 잔존자(Vestige)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여튼 감옥을 탈출 하는게 급선무.
감옥 문 앞에 가면 리리스 타이탄본이 문을 파괴해준다. 문을 열고 나가서 리리스와 동행한다.
탈출 하는 과정에서 간단하게 싸우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이 캐릭터로 퀘스트 할때는 그냥 교도관을 때려 눕혔는데 다른 캐릭을 퀘스트 하니 일반 공격, 강 공격, 방해 후 공격 등등 몇가지를 알려준다. 아무래도 이 캐릭터로 할 당시 퀘스트가 버그가 있었던 모양이다.
교도관을 처리하고 쭉 가면 예언자를 만나게 되는데, 탈출 하고 싶다면 자기를 먼저 구해야 된다고 한다. 리리스와 대화를 하자.
피흘리는 대장간을 지나서 감시자를 파괴하자고 한다.
콜드하버 감시자를 파괴한다.
감시자 하나 파괴한다고 탈출 할 수 있는게 아니지. 악당 놈들이 그렇게 허술하게 만들어두진 않았을 터..
감시자 하나 파괴하면 다 될 것처럼 말하던 리리스. 이제는 캐드웰이 도움이 될테니 찾으라고 한다. 캐드웰 찾으러 가자.
캐드웰을 만나 대화하면 비밀 통로 같은걸 알려준다. 강을 따라가면 문이 있다고 하는데...
강을 따라 가면 잠긴 지하실 문이 나온다. 문을 따야 된다. 역시나 튜토리얼 미션 답네. 자물쇠 따는 방법은 락픽으로 꾹 눌러서 살짝 떨리기 시작할때 놓으면 걸리게 된다. 그렇게 5개를 모두 작업하자.
문을 열고 쭉 가게 되면 드디어 예언자가 갇힌 감옥에 도착한다.
하지만 발견했다고 해서 능사가 아니다. 예언자를 탈출 시킬려면 대신 다른 영혼이 필요하다는 것. 리리스 타이탄본이 자기가 기꺼이 갇히겠다고 한다. 도대체 저 예언자가 누구길레 이렇게 충성을...
리리스 보호퀘 발동! 리리스가 방해받지 않게 잘 보호해 주자.
적들의 방해가 끝나면 리리스 양쪽에 있는 결박 장치 2개를 작동한다. 그러면 리리스의 외마디 비명과 함께 예언자는 탈출하고 리리스는 감옥에 갇히게 된다.
리리스는 당장 탈출이 어려우니 일단 먼저 탈출하고 나중에 방법을 찾자고 한다.
그리고 엘더 스크롤과 잔존자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아직 뭔지 모르는 주인공... 차차 알게 되겠지. 일단 여기서 탈출이 먼저다!
탈출하기 위해 닻 계류장으로 가자고 한다. 우리의 악당 보스, 몰라그 발이 못 가게 막지만, 어림없지! 뼈의 아이라는 몬스터를 처치한다.
여긴 일종의 포털 개념이다. 탐리엘로 돌아갈려면 물리적인 형체를 되찾아야 하니 스카이샤드 하나를 흡수하라고 한다.
크아아아! 힘이 넘쳐 오른다!!!
예언자가 포털을 열게 되고, 그걸 타고 다시 탐리엘로 도망치게 된다.
스트로스 므카이에서 깨어난 주인공. 앞에 있는 예언자 환영과 대화를 하자. 이제 리리스를 탈출 할 방법을 강구해야 된다고 하는데... 대화를 끝내면서 퀘스트가 완료 된다. "The Harborage (은신처)" 퀘스트로 이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bEKKP-JAC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