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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창고/폴아웃 시리즈

폴아웃 3 퀘스트 공략 - 트랭퀄리티 레인

by 귀여운앙꼬 2020. 7. 20.



조지 뉴스밤이 다가와서는 놀이터의 베티를 만나보라고 한다.



베티를 만나서 아버지에 대해 물어보면 게임을 하자면서 티미를 울려야 된다고 한다.

퀘스트가 갱신되고 나서 루트는 2가지가 있다. 카르마를 잃지 않는 루트, 카르마를 잃는 루트.

솔직히 카르마를 잃지 않는 루트가 짧으니 그것부터 먼저 설명한다.


카르마를 얻는 루트


티미를 울리라고 퀘스트가 갱신되면 티미는 무시하고 버려진 집으로 간다. 

스피드 리밋 25라고 적힌 표지판이 있는 집이다.



거실쪽에 보면 왼쪽부터 오른쪽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라디오, 피쳐, 콘크리트 블록, 놈, 병이 있다.

사용이 가능한 물건인데 라디오-피쳐-놈-피쳐-콘크리트블록-놈-병 순서로 클릭하면,



이중 안전장치 터미널이 소환된다.



중국 침략 프로그램 제어에 들어가서 안전 장치 프로그램 서류 -> 중국 침략 안전 장치 초기화를 하면,



침략군이 마을 사람들을 공격한다. 카르마를 획득하게 되며 곧 탈출구가 열리게 된다.



트랭퀄리티에 접속한 다른 사람들이 죽는다는 소리인 모양이다. 뭐, 이래저래나 어차피 죽을 운명들인데...

계속 얘기하면 아버지는 개로 들어와 있는 상태란다. 곧 갇혔다는 소리지.

그리고 베티는 브라운 박사였다. 지옥같은 곳에 혼자 갇혔다. 기쁜 일이군.



출구를 사용해 나가면 된다.



카르마를 잃는 루트



티미에게 가서 엄마가 이혼한다고 설득한다. 성공하면 그 이후 버린다던가, 싫다던가.. 하여튼 아무거나 선택해도 울어버린다.

설득이 실패하면.. 그냥 몇대 때리고 대화를 하면 울어버린다. 일단 울게 되면 카르마를 잃게 되고 베티에게 다시 가서 말을 건다.



록웰 부부의 가정을 파탄내는거다. 일단 록웰 부부 집으러 간다.

이것도 3가지 방법이 있다.



1. 자넷 록웰을 만나서 남편이 키스 하는걸 봤다고 설득하는 방법.



2. 옆집 마르타(마사) 심슨 집 2층에 가서 속옷을 가져온 다음 록웰 부부 집의 지하실 책상에 사용하면 이렇게 속옥이 올라간다. 쟈넷 록웰에게 지하실에 뭔가 있다고 가보는게 좋다고 하면 따라 오는데, 지하실로 내려가면 속옥을 보고 분개한다. 그리고 파탄이 난다.



3.록웰 부부집의 부엌에 밀봉이 있다. 이걸 집어 들자. 옆집 마르타 심슨을 처치하고 돌아와 로저에게 마르타 심슨은 쟈넷이 밀봉으로 살해했다고 거짓말을 하면 부부는 파탄난다.


부부관계가 파탄이 났으면 다시 베티에게 가자.



이번에는 마벨 핸더슨을 처리해 달라고 한다. 그냥 때리는건 안되고 독창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역시 3가지 방법이 있다.



1.부엌에 컴퓨터 단말기가 있는데, 보안 프로그램 중지 클릭, 보안 검사 파라메트 비활성, 차례대로 눌러주면 입구에 있던 로봇이 적대적이 되면서 집안 사람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2.샹들리에에 손을 써 놓으면 마벨 핸더슨은 그 밑을 지나가다가 이렇게....



3.위층에 롤러 스케이트가 있는데 사용하게 되면 앞에 두게 되고 마벨 핸더슨은 올라가다가 결국 이렇게..


설치를 어떤걸 하느냐에 따라 올라가거나 부엌으로 가거나 둘중 하나인데, 샹들리에랑 롤러스케이트랑 둘다 설치 해보니 부엌으로 가더라. 샹들리에랑 컴퓨터 단말기로 하는게 우선권이 있는 모양이다.


어찌됐던 베티에게 다시 돌아가자.



작은 살인마가 되란다. 버려진 집, 개집에 보면 칼과 복면이 있다. 이걸 착용하고 모든 사람을 제거 하면,



즐거워 하면서 문을 열어준다. 어찌됐던 아빠도 살리고 자기도 살았다.

카르마를 잃던, 얻던 트랭퀄리티 레인을 나와서 아버지를 만나는 부분은 동일하다.



리벳 시티로 돌아가야 된다고 한다. 가자 리벳 시티로! 퀘스트는 '생명의 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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