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쿼터로 이동한다.
Test Labs로 가는데 지도는 작아도 뱅글뱅글 돌면서 위로 올라가는 길이라 좀 귀찮다. 뮤턴트들이 제법 많이 포진해 있다.
실험구역이 몇개 있는데 안에는 방사능 범벅이다 열지말고 그냥 지나치자.
누군가가 애타게 찾는다. 앞에 조금만 가면 인터콤이 있다.
인터콤으로 대화한다. 여기에 사람이 올줄은 생각도 못한 모양이다.
퐉스라고 소개하는 슈퍼 뮤턴트(자기는 그 소리가 듣기 싫단다.(메타 인간으로 불러주길 원한다).. G.E.C.K.를 찾으로 온거 아니냐고 묻는다. 자기를 꺼내주면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가져와 준다고 한다. 이유는 G.E.C.K.가 있는 방은 방사능이 어마어마 해서 생존하기 힘들거기 때문이다.
복도 오른쪽에 정비실이 있는데 화재 경보기를 작동 시키면 의료실 문이 모두 열린다고 한다.
퐉스를 풀어주는건 옵션이긴 하지만 필수로 하는게 좋다. 그게 더 편하니깐.
여기가 정비실인데.. 문을 여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다.
화재 제어 콘솔을 사용해서 문을 다 열어버리던가..
콘솔 오른쪽 벽 위에 보면 의료 구역 관리 단말기가 있다. 이걸 해킹 하면 골라서 문을 열 수 있다. 해킹 해보자.
퐉스가 갇혀 있는 독방은 5번이다. 개방해주자.
따라오라는 퐉스.. 따라가자. 앞에서 몸빵 해준다. 왠만큼 맞아서는 안 죽는 것 같다.
가는 중에 대화해서 장비 관련해서 물어보면, 거래 창이 나오는는데 초대형 망치 유니크를 들고 있다.
G.E.C.K. 가져오겠다고 하는데 경계를 하라고 하지만 아무도 안 오더라.
퐉스가 G.E.C.K.를 건네준다. 오.. 이게 바로 그거구나.. 혹시나 실제로 어디 있는가 알아볼려고 무적모드 키고 한번 가 봤다.
중앙에 컨테이너 사용하면 G.E.C.K. 가질 수 있다. 방사능이 엄청나더라. 150넘는 곳도 있던데....
이제 볼트 87을 탈출 하자.
여기에 통로에 진입하게 되면..
이 원수.. 용케도 살아남았네.. 그렇게 잡혀 버렸다. '아메리칸 드림'으로 퀘스트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