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트 76을 나오면 앞에 페닝턴이 있다. 대화를 하자. 밑에 두명이 볼트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는데.. 뭔가 음흉한 계획이 있다는 것 같다. 하여튼 내려가서 래시라는 녀석과 대화하자.
래시와 대화하면 웨이웨드가 어디있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그 곳에서 들은 정보로 볼트 76에 엄청난 보물이 있을거라고... 하지만 반은 맞고 반은 맞는 말이긴 하지. 황무지 세상보다 안전하게 살 수 있기에 보물이지만 금은보화, 아니 병뚜껑 천국은 아니니깐.. 하여튼 그 헛된 정보에 속아 병뚜껑을 몽땅 날린 모양이다. 적당히 놀려(?) 주고 웨이웨드로 가자.
웨이웨드에 도착! 레벨 20에다가 총알도 많으니 든든하네. 아주 오래전에 할때는 몽둥이 하나 들고 다녔는데..;;
들어가면 왠 녀석이 총 겨누고 난동을 피운다. 직접 처리하라는 대화가 있긴 하지만 대충 얼버무리면(내가 굳이 이런 일 때문에 손에 피 묻혀야 하나?) 모트가 알아서 처리한다.
여공작과 본격적인 비즈니스 대화를 이어가자. 깡패 처리해준다고 하면 50캡 준다는데 매력이 2면 75캡에 흥정이 가능하다. 돈이 되니깐 해야지!
여공장은 크레인인척 해서 적들의 본거지를 알아낼려는 속셈이다. 그리고 청사진으로 개업을 위한 뭔가를 주는데...
그렇게 대화를 끝내면 완료되고 '고용 사냥꾼'으로 이어진다.
여공작이 '감독관의 일지 - C.A.M.P.'도 주는데 '첫번째 조우' 퀘스트가 시작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QCX4aCYK8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