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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33

X4 파운데이션, 뜻밖의 건축선 나포 모든 세력과 적대적...; 그렇다보니 건물 청사진을(어차피 기본적인것만 있고 생산은 없지만) 가지고 있다 해도, 재료가 풍부하다 해도, 결국 짓질 못한다. 왜냐! 날 위해 건축선을 보내줄 이는 없으니 말이다. 그래서... 구축함을 잔뜩 나포한 다음 섹터 입구를 지키고 있다가 건축선 보이면 나포 할려는 계획이었는데... 내 기지가 있는 섹터로 넘어 올려면 소유자가 없는 섹터 하나를 더 거쳐야 한다. 여기도 내 기지가 있는 곳과 마찬가지로 자원이 풍부하다보니 광물, 가스 캐는 채광선들이 자주 온다.. 하.지.만.. 갑자기 건축선이 내 밑에 섹터에 들어와 버렸다.. 아니 왜?? 도대체 여기서 무슨 거래를 하러 왔는데? 구축함 한대 나포하고 숙련병 해병이 16명이 있던 상황이었다. 해병들 다 긁어 모으니 신병 .. 2022. 6. 19.
X4 파운데이션, 채광선 나포와 엔진 수리 진지공사(?)로 단련시킨 우리의 해병들이 드디어 오늘 한건 했다.. 텔라디 크레인(광물) 채집선을 하나 나포 한 것. 엔진이랑 터렛 부수는건 필수다보니 나포 후에 수리가 문제..; 모든 세력과 전쟁 중이다보니 인원 수급이 시원찮아서 해병들로 수리 하기엔 너무 시간 걸려서 결국.. 결국 직접 우주복 갈아입고 나가서 수리 중이다. 그나저나 이 덩치 큰 녀석을 도킹할 도크가 없는데, 우주에 멀뚱하게 세워둬야 한다는게 또 문제..;; 이제 기체 수집하는 채광선 하나 더 뺏아야 되는데, 기체는 참.. 보기 힘드네.. 2022. 6. 19.
X4 파운데이션, 카타나로 카타나 뺏기 그냥 평범한 게임은 뭔가 짜릿함이 없어서 조금 힘겹게 시작을 해보기로 했던 게임 중에... https://archdevils.tistory.com/5049 X4 파운데이션, 극한의 난이도 커스텀 플레이, 우주 정복 가능할까? 커스텀 플레이의 묘미를 좀 느껴볼까 싶어서 이렇게 하드코어틱한 상황을 만들어 봤습니다. 일단 '공작의 해적단'을 제외하곤 전부 전쟁 상태입니다. 보이면 무조건 싸움이죠. 공작의 해적단과 archdevils.tistory.com 우연찮게 근처를 지나가던 카타나를 한대 뺏은 후 승승장구 하고 있었다. 카타나야 뭐 X4에서는 개인이 몰고다니기엔 정말 최고지.. 그래서 미친척하고 세가리스로 들어갔다. 세가리스 들어오자마자 왠 프리랜서 카타나 한놈이 계속 쫓아오길레 먼 우주까지 유인했다.(다.. 2022. 6. 18.
X4 파운데이션, 극한의 난이도 커스텀 플레이, 우주 정복 가능할까? 커스텀 플레이의 묘미를 좀 느껴볼까 싶어서 이렇게 하드코어틱한 상황을 만들어 봤습니다. 일단 '공작의 해적단'을 제외하곤 전부 전쟁 상태입니다. 보이면 무조건 싸움이죠. 공작의 해적단과 중립을 설정해 둔건, 스테이션 내부의 상인 때문입니다. 상인들은 타 세력들이 나오는데 모든 세력과 적대 하니 상인 조차도 적대가 되어 대화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그나마 제일 비중이 없어 보이는 공작의 해적단만 중립을 해 놨습니다. 시작 지점은 '터고이즈 시 IX'로 제일 구석진 곳입니다. 주인 없는 섹터치곤 자원이 그나마 좋은 곳이죠. 만약 정말로 힘겨운 시작을 하고 싶다면.. 제논 섹터에서 시작하면 되겠죠. 이 플레이로 우주를 재패 할 정도의 힘이 모인다면 이 보다 더한 절망의 상황을 만들어 시작 해 볼까 합니다. 연구.. 2022. 6. 17.
X4 Foundations, 태양계 수호자, 솔본 밀리시아(Solborn Militia) 플롯 해당 플롯, 미션의 수행을 위한 조건은 '테란 보호국'과의 우호도가 +5가 되어야 합니다. '테란 사관생도' 스타으의 경우 HQ(본부) 미션으로 자동적으로 이어지며, 다른 스타트의 경우 플롯이 끝나면 '비밀 임무'에 대해 메일이 오게 됩니다. 전투에 휘말릴 수 있어 '테란 사관생도' 스타트의 경우 쿠크리로 진행시 난이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스타트의 경우 M급 함선(카타나 추천)으로 진행하는걸 추천합니다. '인공 위성'을 한개 준비합니다. 아스트로이드 벨트(테란 사관생도 시작시 먼저 가게 되는 지역), 게쓰 후네 등 테란 지역에 진입하면 미션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미션을 수락하면 통신이 들어오고 '결정적 전쟁 지원품'을 수송해야 합니다. 아스트로이드 벨트를 출발해서 게쓰 후네의 '솔본 밀리시.. 2022. 6. 16.
X4 Foundations, 테란 사관생도 스타트 플롯 해당 플롯은 '테란 사관생도'로 스타트를 하게 되면 간단하게 진행되는 플롯입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하일레 시나몬'과 편대를 이루어 미션을 진행하게 됩니다. 인공위성의 상태를 정찰하는 임무입니다. 이 글을 쓰는 기준으로 아직 번역이 완벽하게 완료된건 아니군요. 첫번째 인공 위성(Barely Adequate)에 접근합니다. 그러면 두번째 인공 위성(inconspicuous)에 접근합니다. 여긴 인공위성이 없어진 모양입니다. 그래서 인공위성을 하나 배치합니다. 잠시 기다리며 대화를 듣고 있습니다. 세버째 인공 위성(Decrepit)에 접근합니다. 선체가 20%군요. 가까이 다가가면 수리를 하라고 합니다. 함선에서 일어나 우주복을 갈아 입고 나갑니다. 수리빔은 사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가까이 가야 합니다. .. 2022. 6. 16.
X4 Foundations, 장거리 스캔으로 스테이션 위치 찾기 점프 게이트웨이, 궤도 가속기, 고속도로, 조선소, 선착장, 무역거래소 등 몇몇 중요한 시설들은 전부 위치가 고정이지만 다른 스테이션들은 종류나 위치가 랜덤입니다. 그렇다보니 새로 시작할때 처음 들어가는 섹터의 스테이션들이 뭐가 있는지 어디에 있는지 찾는게 일이죠. 이럴때 유용한게 바로 장거리 스캔(Shift+3) 모드입니다. 처음 방문하게 되면 이렇게 회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스테이션 위치를 가장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선 장거리 스캔을 합니다. 이 장거리 스캔은 보관함이나 기타 다른 것들도 찾아내긴 하지만 명확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스캔 거리 내의 스테이션이나 배치된 것(인공위성, 터렛 같은 것들)이나 게이트, 가속기는 100% 찾아 냅니다. 장거리 스캔을 하고 나면 이렇게 지도에 '?'들이 나타나기 시.. 2022. 6. 14.
X4 Foundations, 세가리스 개척자 HQ(본부) 플롯 PHQ, 플레이어 헤드쿼트라고 하며 스테이션을 하나 얻게 되는 플롯으로 X4 에서는 대부분의 플롯들이 HQ를 얻게 되면서 시작하게 된다. 즉, 필수적인 플롯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시작점이 누구냐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크게 테란과 비테란으로 나뉘어진다. 테란도 '테란 사관생도', '기원 프로젝트' 스타트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난다. '테란 사관생도'의 경우 솔본 밀리시아 플롯 이후 자동으로 이어지면 'AGI 연산장치'를 가져다주는 미션으로 시작해 이후는 동일하게 진행되며 데릴라 시라토리에게서 보고하라는 요청으로 메일이 오는데 가서 보고 하면 된다. 스타팅을 '기원 프로젝트', 즉 세가리스 개척자로 시작하게되면 바로 HQ 플롯부터 시작하게 된다. 주인공인 나지아 타키오는 알드린 출신으로 점프.. 2022. 6. 13.
X4 Foundations, 기초 자금 마련하는법, 버려진 함선 위치 X4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기초 자금을 마련해야 합니다. 초반에 자금도 조달하고 적당하게 함대도 굴릴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버려진 함선을 줍줍 하는것이죠. 빠른 진행을 위해서 5.10버전 기준 '젊은 혈기' 스타트로 시작하겠습니다. 고속도로 여행 젊은 혈기로 스타트하면 '블랙홀 선 IV'에서 시작합니다. 첫번째 함선을 줏으러 가는 길목이기에 바로 가도 되긴 하지만 우선 고속도로 여행부터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이후 진행이 좀 더 편하거든요. 오른쪽 파란색, 위쪽의 섹터가 블랙홀 선 IV입니다. 서쪽 점프게이트를 타고 가면 '세컨드 컨텍트 II 플래시 포인트' 섹터입니다. 저기 앞에 점프게이트 사이에 연결된 선 같은게 보이는데 저게 바로 '고속도로'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저렇게 파..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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