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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창고/림월드22

림월드, 혹독한 더위에서 살아남기 #10, 무역 시작과 상급 연구 과제 가능 통신 제어반을 설치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동안 날씨 때문에 무역상들이 전혀 오질 못 하고 있었다. 그래서 적들이 쳐들어오더라도 딱히 전리품은 챙기지 않았다. 적들 숫자만 늘릴 것 같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지고 있어봐야 팔지도 못하니 말이다. 어찌됐던 이제는 다 팔고 필요한걸 좀 더 쉽게 구할 수 있을 것 같다. 금은 많으니 플라스틸, 우라늄을 구하기가 좀 더 수월해졌다고 볼 수 있다. 처음 방문한 궤도 상인은 무기 상인.. 잔뜩 기대했는데...ㅠ_ㅠ.. 뭐 이런걸 파는건지.. 돌격 소총이나 전자기 소총을 기대했는데.. 쩝... 차라리 원자재 상선이나 오지.. 하여튼 가지고 있는건 다 팔아서 은을 마련해둬야지. 그래야.. 나중에 뭘 사도 살 수 있으니. 볼트 액션 라이플, 자동 권총.. 언제쯤 탈출.. 2020. 1. 14.
림월드, 혹독한 더위에서 살아남기 #9, 위험천만 상황은 계속 되고... 동료 한 명이 더 늘었다고 위기감도 더욱 커져 버린 모양이다. 젠장.. 이젠 메카노이드 우주선이 떨어졌다. 그래도 센티피드가 없는게 어디야..여기서 eddie의 사격이 빛을 발휘했다. 올라가던 싸이드를 단 두번의 사격으로 처치했으니 말이다. 그래도 피해가 어마어마했다. Zach는 죽을뻔 했으니 말 다했지. 일단 메카노이드만 때려잡고 부랴부랴 기지로 복귀해야했다. 위에 애들 상태 보면 알겠지만 Zach는 기절... Eddie도 역시 피해가 어마어마했다. Andos 이 녀석은 사격술이 0..ㅠ_ㅠ 안습이었다.. 가까운 거리에서는 경기관총도 괜찮은 것 같다. 물론 사격이 7이상은 되어야 할 듯... Zach의 상태..;; 안습이다.. 까딱 잘 못 했으면 죽을뻔 했다. 의사 영입한게 그나마 크네.. 치료효율이 .. 2020. 1. 13.
림월드, 혹독한 더위에서 살아남기 #8, 거세지는 공세와 동료가 더 필요해! 둘이서 연구를 돌렸더니 지열 발전 연구가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하긴 새로 영입한 녀석이 연구 11이나 됐으니... 그럴만도 하지.아직 전선은 연결을 안 했다. 그리고 악마가닥도 드디어 연구완료!! 악마가닥은 일단 옷 만드는데만 쓸거다. 바로 위에 재배지를 하나 더 꾸며놨다. 여기는 옥수수랑 목화를 생산할 생각이다. 내부 공사를 끝내고 두번째 재배지까지 화강암벽으로 둘러쳐서 냉방기 설치해서 바로 재배 시작했다. 두번째 재비지도 역시 3등분했다. 140% 두 곳, 100% 한 곳으로.. 하아.. 안정적으로 돌아가나 싶었지만 이로 인해 재산 증식이 일어났던게 화근이었다. 3번째 동료감의 습격... 물론 직접 온 습격은 아니다. 보호 제공을 받아들이고 능력치 개판인 애라서 돌려보내면 이렇게 습격이 뜨는데 그 .. 2020. 1. 13.
림월드, 혹독한 더위에서 살아남기 #7, 너! 나의 동료가 되어라! 온도가 워낙 높다보니 인간들은 습격을 오지 않는다. 다만 보호제공 해 달라는거 수락하면 이렇게 쳐들어오는게 유일한 인간 습격이다. 하여튼 동료를 엽입해야겠다 싶은 찰나에 이렇게 보호제공이 와서 보호 제공 해 달라는 녀석은 그냥 버려버리고 습격오는 애들을 기다렸다.오.. 괜찮은 동료가 하나 있더라. 포획 작전 돌입. 이 녀석들도 역시 동면장치가 있는 곳을 공격해 댄다. 그래도 다행이지 혼자서 상대하는데 전력이 분산되어서 왔으니, 일단 기지 앞에서 1명을 사살하고 뒤쪽으로 크게 돌아 도착해서 안에서 들락날락하면서 공격 중이다. 근접 애들은 닥치고 돌격이지만 원거리 애들은 안전한 장소를 찾기 위해서 우왕좌왕 하는 일이 많다보니 다발총을 갈겨대면 오히려 나에게 유리하지. 근접애들이었다면 아마.. 꽤나 힘들었을것.. 2020. 1. 12.
림월드, 혹독한 더위에서 살아남기 #6, 조리실 완성과 곤충과의 작별 일단 조리실부터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연구는 뒤로 미루고 산을 파기 시작했는데 뜬끔 일식...;일단 재배 지역 태양등은 꺼뒀다. 조리실에 냉방기를 설치하기 전에 축전기에 전력을 저장해놔야 하기 때문이다. 안 그러면 밤중에 냉방기 8대랑 전기 스토브 전력을 충당하기가 쉽지 않을거기 때문이다. 계획대로 열심히 땅을 파자. 우선은 당장 가지고 있는 식량만 저장할 정도만 파기로했다. 지열 발전이 시작되면 그때 완성하기로 하고..아따.. 저 모아놓은 곤충 젤리 봐라... 도대체 몇개야..ㅋㅋ 이거 파는 와중에도 새벽에 보이면 바로바로 저장했다. 전선을 전부 안쪽에 연결하게 해야 되는데 벽을 다듬거나 만들지 않아서 외부 냉방기는 위 발전기에서 바로 빼오고 혹시나 더위 때문에 터질까 싶어서 축전지는 안에다가 들여놨다... 2020. 1. 11.
림월드, 혹독한 더위에서 살아남기 #5, 메카노이드와의 한판 승부 그리고 부품 천국 부품이 엄청 많이 필요하다는걸 눈치챈걸까.. 이렇게 하늘에서 우주선 파편을 내려 주신다. 그것도 1개가 아니라 4개씩이나!!! 최소 부품 32개는 확보했다. 저거 분해할때 거의 8개가 나오는데 가끔씩 9개 주는 때도 있더라... 근데 위치가 문제다. 저 안은 북쪽 제일 끝 동굴로 들어가서 다시 1/3 정도 밑으로 내려와야 하는 곳이다.. 킁...; 일단 축전지 연구가 완료되면 한번에 쫙~ 캐는 걸로 해야겠다. 매장된 부품은 당장 캘 수 있는건 곤충들 집구석에 있어서 힘드니 말이다. 오옷.. 드디어 축전지 연구가 완료되었다. 이제 밤중에 전기가 끊기는 일은 방지 할 수 있을 듯 싶다. 식량 생산이 이제 남아 돌 정도라서 지열발전까지 연구 완료하고 냉동창고를 만들까 살짝 고민 했다. 축전지 설치하면 '파지직.. 2020. 1. 11.
림월드, 혹독한 더위에서 살아남기 #4, 자연 재해 고대 위협으로 재미 좀 보고 나니 이제 슬슬 날 괴롭힐 생각인 모양이다. 폭염이 도래했다. 더위 지방에서 가장 무서운 폭염! 하지만 3분기라서 폭염이 그리 위협적이진 않았다. 기껏해야 70~75도를 왔다갔다 했으니 1,2분기에 터졌다면 아마 100도까지 올라가는 무서움을 맛보게 될 것이다. 아무리 동굴이라도 60도까지 치솟더라. 옷 제대로 안 입은 죄수들은 그대로 죽어나가는 거다. 이제 굶주리는 상황에서 얼추 벗어났으니 연구를 열심히 했다. 그리고 드디어 태양광 발전기를 지을 수 있게 되었다.이제 부품과 강철을 마련해야겠다. 주변에 널린 자원들을 재빨리 채취하도록 하자. 일단 3개를 건설했다. 부품과 강철이 바닥났다. 고장나면 안되니 여유분을 마련해야 되는데...; 주변에 보이는건 다 캐 버린 상태..날.. 2020. 1. 10.
림월드, 혹독한 더위에서 살아남기 #3, 재배 시작 그리고 고대 위협 곤충 젤리를 먹고 힘내서 드디어 재배를 시작하기 시작했다.일단 태양광으로 최대한 밝힐 수 있는 부분만큼 벽으로 둘러친후 냉방기 3대를 연결(온도는 21도)한 뒤에 4x2 2개의 지붕을 제거한다. 녹색은 지붕이 있다는 표시다.이렇게 해두면 온도를 40~50도 사이로 만들면서 재배가 가능하다. 비옥도가 140%라고 하지만 온도가 50도 근처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거의 110~120% 사이에서 자란다고 보면 되지 싶다. 어찌됐던 곤충 젤리를 벗어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이제 시작되었다. 그리고 얼마후 드디어 첫 쌀 농사가 성공했다. 한칸은 비옥도가 70%라서.. 일단 제거했다..하지만 이걸로 곤충젤리를 끊는다는건 아직 힘들다. 3분기 6일인데도 아직 온도는 77도다.. 진짜 어마무시하네.. 이 놈에 더위..... 2020. 1. 10.
림월드, 혹독한 더위에서 살아남기 #2, 동굴속 뜻밖의 동거 드디어 열사병의 시작이다. 15시인데 74도에 육박하고 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기온이 올라갈거다. 밤중에서 70도가 넘는 일이 비일비재하겠지. 어서 동굴로 들어가야 한다. 안 그러면 계속 누적되서 결국엔... 사망하겠지.일단 동굴 입구에 이렇게 하나 더 만들고, 동굴에 들어가면서 문을 하나 더 만들어야 된다. 이중으로 더위를 차단해야 된다. 그냥 외부에 덜렁 하나만 만들면 더위를 전혀 막질 못한다. 깊게 파고 들어가면 되긴 하겠지만 열사병이 계속 누적됨으로써 작업 능률도 떨어지니 파고 들어가기 전에 죽을 가능성도 크다. 게다가 채광 기술이 4밖에 안되는지라.. 속도도 엄청 느리다. 의식이 계속 약화되면 더 느려질지도 모른다. 새벽 2시가 되어서야 작업이 끝나고 누워잔다. 동굴안 온도 53.. 2020. 1. 10.
림월드, 혹독한 더위에서 살아남기 #1, 여긴 왜 이렇게 더운거야!! 보는 바와 같이 오늘 생존 해 볼 지역은... 무지무지하게 더운 곳이다. 건조관목림대이긴 하나.. 나무나 선인장도 별로 없고, 음식도 별로 없더라...게다가 가장 큰 문제는 온도...57~80도 사이인데,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 낮 중에 87도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제일 시원한때라고 해도 53도 정도까지 내려가긴 하지만 그것도 밤중에만 내려가지 낮에는 56도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보니 낮동안 야외에서 식물이 자랄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 싶다. 채취도 쉽지 않은 상태이지만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을 쳐보도록 하자. 벌거벗은 모드로 필드에 투척... 오전 6시인데도 온도가 벌써 56도다.. 저 옷을 다 입어도 최대 견딜 수 있는 온도가 60도이니... 적어도 70도가 될때까진 어느 정도 버틸 .. 2020.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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