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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요리73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대추생강차를 만드는 방법 겨울철이 되면 감기에 시달리게 되죠. 감기 기운이 돌기 시작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목이 칼칼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차가운 공기 때문이죠. 이럴대 대추생강차를 마시게 되면 칼칼한 목을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몸이 떨리고 몸이 차가울때 따뜻하게 해서 먹게 되면 자양강장 및 기침에도 좋으며 이뇨작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간편하게 대추생강차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대추 16개, 생강 20g, 황설탕 4큰술, 물 600ml 만드는 방법 1.재료를 손질해야 되겠죠. 대추와 생강을 물에 깨끗하게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빼내어 준비합니다. 잘 말린 생강은 껍질을 벗겨 얇게 썰어 준비합니다. 2.대추와 생강과 물을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는다면 불을 약하게 해서 은은하게 달여줍니다. 3.. 2020. 7. 17.
회복에 좋은 건강식 녹두죽 만드는 방법 여름철 혈압이 높거나 열이 많은 분들에게 좋은 것이 바로 녹두입니다. 또한 겨울철 독감, 감기로 인해 몸이 열이 날때 내려주는것도 녹두가 좋다고 하는군요. 이런 녹두를 이용한 녹두죽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쌀 한컵, 녹두 한컵, 물 16컵, 소금 만드는 방법 쌀을 충분히 불려서 준비합니다.녹두를 깨끗하게 씻고 물 16컵을 넣은뒤 중불로 푹 삶아주세요. 녹두가 충분히 익었다면 물 5컵을 더 넣고 잘 주물러 껍질을 벗겨내서 버리고 나머지는 가라 앉게 놔둡니다.녹두를 삶았던 물은 버리지 말고 웃물은 10컵 정도 따라낸뒤 불려놨던 쌀을 넣고 한소끔 끓입니다. 그 다음 불을 약하게 한뒤 나무주걱으로 한번씩 저어 주세요.쌀이 모두 퍼지면 녹두 앙금을 넣고 잘 어울리게 다시 끓입니다.마지막에.. 2020. 7. 14.
간에 좋은 냉이 효능, 냉이를 이용한 요리 냉이에 대한 기록은 본초강목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오장을 이롭게 하는 불로장생 풀이라고 합니다. 냉이는 항산화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냉이는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도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죠. 냉이는 단백질 함량도 높고 칼슘, 비타민A, 비타민C, 철분, 무지질이 많기 때문에 입맛을 돋구거나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키는 냉이 효능이 있습니다. 냉이에는 콜린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 성분은 간의 활동을 촉진시켜줍니다. 간염, 간경화에 냉이가 효능이 있는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냉이를 먹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냉잇국이죠. 냉이의 누런 겉잎과 뿌리의 흙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로 여러번 씻은 다음 넣어서 끓입니다. 뿌리의 쌉사래한 맛과 냉이 본래의 맛이 어우러져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2020. 7. 8.
상큼한 오이소박이 만드는 방법 봄철이 되면 입맛을 잃기 쉽습니다. 수분, 비타민의 공급이 중요한 계절이기도 하죠. 이럴때 상큼한 오이소박이가 어떨까요?오이 소박이는 식감이 아삭아삭 좋을뿐만 아니라 수분 보충에도 더 없이 좋답니다~ [1]재료에 쓰일 오이는 푸르고 단단한 것이 좋고요, 부추는 모양이 망가지지 않은 것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단단하고 흰색의 무도 준비하세요. [2]이제 오이를 손질할 차례입니다. 소금으로 오이를 씻어 낸 다음 돌기부분은 다 제거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낸 다음 칼집을 내고(양념이 잘 들어가게 하기 위해) 소금물로 10분 정도 두면 오이가 더욱 선명해지고 먹기 좋을 정도로 나른나른 해져요. [3]부추와 미나리 손질 차례입니다. 물에 씻어 오이 크기로 썰고, 무, 대추, 배도 곱게 채썰어 준비합니다. [.. 2020. 7. 7.
남녀노소 다들 좋아하는 한정식 떡갈비 만드는 방법 한정식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것은 아마 떡갈비가 아닐까 싶네요. 달콤하면서도 씹히는 맛이 일품이죠. 또한 떡갈비는 영양도 풍부하고 식감도 좋을 뿐더라, 소화도 잘 되어 아이들과 노인분들에게도 특히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떡갈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료 한우 우둔살, 후춧가루 1작은술, 생강즙 1큰술, 정종 1큰술, 잣 1큰술, 양파 2큰술, 마늘 으깬것, 간장 9큰술, 설탕 4큰술, 깨소금 1큰술, 대파 다진것 2큰술, 참기름 3큰술 만드는 방법 [1] 한우 우둔살을 손질하는데요. 먼저 적당하게 자르고 기름기와 힘줄은 제거합니다. 찬물에 충분히 담궈 핏물을 제거합니다. 먹기 좋게 살과 뼈는 분리하고 곱게 다져주세요. [2] 양념을 만들어야 할 차례입.. 2020. 7. 6.
고소하고 매콤한 해물 누룽지탕 만드는 방법 누룽지탕은 좀 생소하겠지만 해물과 함께 만든 해물누룽지탕을 한번 맛보면 아마 생각이 싹 달라질것입니다. 오늘은 해물 누룽지탕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물 누룽지탕 재료 찹쌀누룽지 4-6개, 건해삼 1마리, 새우 100g, 갑오징어 반마리, 표고버섯 3-4개, 죽순통조림 1/4개, 마늘 4쪽, 대파반개, 튀김기름 조금, 간장과 청주 1큰술씩, 소금 1작은술, 육수 6컵, 물녹말 2큰술, 참기름 약간 만드는 방법 갑오징을 반으로 갈라 칼집을 내고 2cm 너비로 저며 썰어 주세요.냉동 새우살을 소금물에 살짝 씻어 건지고, 해삼은 내장을 제거하고 반으로 가르고 3~4cm 깊이로 넓적하게 썰어 준비합니다.파를 줄기만 다음은체 씻어 4~5cm 가량 썰고, 마늘도 얄팍하게 썰어 준비합니다.다음은 해물소스.. 2020. 7. 4.
생각보다 쉬운 사과식초 만드는 방법 살균효과는 물론 섬유질도 풍부하고 소화흡수도 잘 되게 돕는 사과의 효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사과식초는 다이어트, 식중독 예방, 고혈압, 동맥경화 질환 등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며, 체내 나트륨 배설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사과식초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고 하니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사과식초를 만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주원료인 사과이죠. 좋은 재료가 될 사과는 일단 흠집이 없어야 되며, 단단한 것을 골라냅니다. 흠집이 있는 것을 사용할때는 그 부분을 잘라냅니다. 2.사과를 깨끗하게 씻고 손질을 하는데, 먼저 흠집을 완벽하게 제거해야 하며, 사과는 6~7개의 조각을 냅니다. 3.손질을 다 끝낸 사과는 항아리에 담고, 누룩가루를 그 위에다가 뿌려주세요. 4.맨 윗부분.. 2020. 6. 30.
닭손질부터 시작하는 닭백숙 만드는 방법 보양식 닭백숙 손질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만드는지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닭구입 하기 닭백숙을 만들기에 앞서 재료가 되는 닭의 선택이 중요하죠. 식구들이 먹을 양에 맞춰서 되도록 기름기가 적은 닭을 준비하도록 합니다. 닭백숙은 기력이 없을때 먹으면 원기 회복에 좋고, 특히나 추운 겨울철에 따뜻하게 먹는다면 겨우내 추위를 이겨낼 정도록 그 다뜻함이 오래 간다고 합니다. 닭손질 하기 닭을 준비했다면 이제는 손질을 해야 할 차례이지요. 닭백수에 쓰일 닭은 되도록 기름기가 없는 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닭고기에 있는 기름들은 많이 먹는다면 좋지 않으니 버리도록 합니다. 잘 잘라내고 손질한다면 닭백숙을 만들때 수월해지겠죠. 살짝 데쳐주기 닭표면에 이물질, 기름기 등의 이물질이 묻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때.. 2020. 6. 30.
부드러운 현미밥 짓는 방법 요즘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뇨병에는 현미밥이 좋다하여 많이들 먹는데요. 현미는 껄끄러운 맛 때문에 먹기 힘들기도 합니다. 톡톡 터지는 맛도 있긴 하지만 쉽지는 않죠. 현미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고, 암예방, 동맥경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건강함을 주는 현미밥. 어떻게 하면 부드럽게 짓는지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현미를 30분 이상 불려줍니다. 농약 성분을 다 빼내기 때문입니다. 2.현미와 현미찹쌀을 1:1 비율로 섞어 밥을 짓는데요. 현미짭쌀은 일반 현미쌀에 비해 쫀득쫀득해서 먹기 더 좋죠. 손등에 물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줍니다. 3.현미밥을 짓기 전 식초를 한방울 넣어주는데요. 윤기를 더해주고 남아있는 농약도 말끔히 잡아 줍니다. 현미밥을 매.. 2020. 6. 22.
감기예방에 좋은 대추차 만드는 방법 추운 겨울이 되면 감기에 시달리게 되죠. 이럴때는 대추차 한잔이면 감기도 예방하고 몸도 따뜻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대추차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대추차 만드는 방법 [1] 1.우선 좋은 대추를 준비하세요. 깨끗하게 씻은 다음 물기는 완전히 제거합니다. 2.대추의 씨를 다 발라내고 잘게 채를 썰어 준비합니다. 3.대추를 병에 넣고 꿀을 넣은뒤 잘 버무려 재워줍니다. 4.일정시간이 지나면 대추에서 진액이 나오면서 검붉게 변합니다. 이것을 물에 타서 먹으면 됩니다. 그늘에 오래 보관할수록 더욱 숙성되어 진한 맛이 납니다. 대추차 만드는 방법 [2] 1.대추를 씻어 건져내어 잘 말려줍니다. 2.집에 약탕기가 있다면 약탕기를 이용해도 되고요. 없다면 냄비를 준비합니다. 물과 대추를 2:1의 비율이 되게 .. 2020. 6. 10.
겨울철 별미 동치미 만드는 방법 겨울의 별미 동치미는 국수에도 말아 먹기도 하며 고구마와 함께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지요. 동추미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동치미 무 20kg, 굵은 소금 75g, 쪽파 1/4단, 배2개, 갓 반 단, 삭힌 풋고추 200g, 생강 3톨, 대파 흰뿌리 10개, 마늘 3통, 청각 100g, 동치미 국물, 소금 2컵, 물 50컵, 소금물의 농도 3% 만드는 방법 1.동치미 무는 다른 무에 비해 알이 크고 길며 매끈하고 묵직하고 탄력있는 것을 선택합니다. 무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지저분한 곳은 제거하여 소금에 굴린뒤 항아리에 넣어 둡니다. 2.실파를 깨끗하게 씻고 30분정도 소금물에 절여줬다가 건져냅니다. 3~4개씩 돌돌 말아 준비합니다. 갓도 옅은 소금물에 절였다 실파처럼 몇가닥씩 묶어.. 2020. 6. 10.
기력회복에 좋은 전복 요리 전복 겨자소스 냉채 기력회 복에 좋은 저녹은 수분 함량이 조개류 중에서 가장 높다고 합니다. 또한 지방은 적고 단백질이 많으며 비타민, 칼슘, 인 등의 미네랄도 풍부해 젓이 잘 나오지 않는 산모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회복기 환자와 간 기능이 약한 분들의 회복에도 좋으며 체내 흡수율도 좋아 임산부, 어린이, 노인, 환자들에게 영양식으로 전북죽이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글루타민산이 많아 감칠맛도 나도 지방질이 적어 간기능 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좋은 전복은 패각 바깥으로 전복의 족부가 약간 삐져나와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전복 회는 살이 단단해 촉감이 좋고 맛도 일품입니다. 다른 양념 없이도 참기름이나 버터를 발라 구워 먹기만 해도 맛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조개류의 특진 피로한 신경의 회복에 좋은데요.. 2020.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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